서울대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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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총동 온라인 홈커밍데이···지구촌 곳곳 연결 ‘롤모델’ 될까?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이희범)는 “제41차 홈커밍데이 행사를 11월 2일 비대면 온라인 미팅으로 연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풍속도로, 서울대총동창회 행사가 향후 유사 행사의 롤모델이 될 전망이다. 서울대총동창회는 “코로나19로 예년처럼 모교 캠퍼스에서 동문들이 모일 수 없어, 비대면형식의 온라인행사로 개최하게 됐다”며 “동문이 직접 촬영한 축하 메시지·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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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공연] ‘동굴가족’ 서울대 관악극회 세계명작 시리즈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동문극단인 ‘관악극회’의 제9회 정기공연 <동굴가족>이 11월 1일 막을 내린다. 지난 15일 막을 올린 이번 공연에는 서울대 출신 연극인 이순재, 정창욱,나호숙씨 등이 열연을 하고 있다. 윤완석 제작총괄, 최종률 연출의 <동굴가족>은 윌리엄 새로얀 희곡을 김기팔씨가 번역, 관악극예술회가 제작했다. 주최측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서울대 동문 여러분에게 위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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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총동 정기총회 17일 코엑스···이희범 회장 취임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동창회는 12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확산됨에 따라 정기총회 장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총동창회는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단체식사 및 침방울 튀는 행동 자제 요청에 따라 이렇게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는 17일(수) 오후 4시 코엑스 3층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며, 방역 지침에 따라 식사 제공은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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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코로나19로 서울대총동창회 정기총회 연기
[아시아엔=편집국]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오는 3월20일(금)로 예정됐던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신수정) 정기총회 겸 관악대상 시상식이 연기됐다. 이번 총회에선 제28대 이희범 신임회장의 취임 및 감사 선임, 2019년도 결산승인 등이 예정돼 있었다. ‘코로나19’로 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서울대총동창회측은 현 신수정 회장 임기만료 다음 날인 3월 26일부터 이희범 신임회장이 회장 직무를 대행토록 했다. 이희범씨는 2월 21일 회장추대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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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총동창회 창립 50돌 음악회···임선혜·사무엘윤·신동원·강충모·이경선 등 출연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신수정)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30일(수) 오후 6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화관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동문 음악가들을 초청해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은 △성악가 임선혜, 사무엘 윤, 신동원 △피아니스트 강충모 △바이올리스트 이경선 등이다. 이 행사는 서울대학교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대 음악대학·서울대 음악대학동창회가 주관한다. 한편 서울대학교총동창회는 “기념음악회를 애초 10월 17일(목) 열려고 했으나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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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총동창회 15일 관악대상 시상식···신수정 회장 2차 담화문 “원만한 해결 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단과대학동창회장 협의회(이하 서단협), 서울대총동창회 정상화를 위한 동문모임, 서울대 민주동문회, 서울대 ROTC 동문회 등 4개 단체가 총동창회를 상대로 제기한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면서 신수정 총동창회장 선임무효소송을 취하, 사태 해결의 물꼬를 텄다. 또 지난해 3월 13일 사표를 제출한 박승희 사무총장의 사표가 13일 1년 만에 수리됐다. 한편 총동창회 회장 추대위원회에는 집행부와 단과대 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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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동창회 사건’ 관련 신수정 동창회장 담화문
서울대총동창회가 지난해 중반 이후 내홍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수정 총동창회장이 지난 2월 28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사실관계를 밝히는 한편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엔>은 신수정 총동창회장의 담화문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존경하는 40만 서울대학교 동문 여러분 올해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동안 총동창회는 눈부시게 발전해왔습니다. 47명으로 출발한 총동창회의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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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총동창회가 와인을 판매하는 이유
[아시아엔 편집국] “와인도 마시고 후배들 장학금도 보태고···.” 서울대총동창회가 와인타임과 제휴해 판매하는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 2017년 ‘올해의 서울대 와인’으로 선정된 ‘아크 뒤론 샤또뇌프 뒤 파프’는 전세계에 각각 300여명과 200여명뿐인 ‘마스터 오브 와인’ 2명과 ‘마스터 소믈리에’ 1명이 명예를 걸고 만든 최고의 와인이다. 영국 최대 와인그룹 ‘부티노’에서 생산하는 이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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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8 신년사] 서정화 서울대총동창회장 “조국에 희망과 희생의 보루 돼야”
무술년 새해엔 평창올림픽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18회 아시안게임(자카르타, 8.18~9.2) 등 국내외 주요 일정이 이어집니다. 2018년을 맞아 각계에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다짐이 꼭 이뤄지길 기원하며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서정화 서울대 총동창회장은 “모교와 조국에 참으로 중차대한 한해가 될 2018년에도 서울대인은 희망과 희생의 보루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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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병훈 통일과나눔 이사장·성기학 영원무역 회장·노명호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관악대상’ 수상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3월 17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제19회 관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에는 안병훈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장,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 노명호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안병훈 이사장은 통일나눔 펀드를 조성해 통일의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성기학 대표는 후학 양성을 위한 총동창회 장학기금과 모교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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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 산책] 윤홍중 약사의 행복한 발자취 3만3485일···’버는 건 기술 쓰는 건 예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나는 어떤 사람이 생애를 마치는 데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지위고하를 떠나 마지막 순간은 후회 없기를 바라는 게 인지상정일 터다. 내가 누구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또 있다. 이생에서의 끝은 저 생의 시작과 연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신문을 펴면 1면과 2, 3면을 대충 훑은 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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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총동창회 이재충 사무총장 임명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1일 박연수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이재충 전 충북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이재충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법과대학를 나와 1977년 행정고시를 통해 중원군청 수습 행정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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