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동굴가족’ 서울대 관악극회 세계명작 시리즈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동문극단인 ‘관악극회’의 제9회 정기공연 <동굴가족>이 11월 1일 막을 내린다.
지난 15일 막을 올린 이번 공연에는 서울대 출신 연극인 이순재, 정창욱,나호숙씨 등이 열연을 하고 있다. 윤완석 제작총괄, 최종률 연출의 <동굴가족>은 윌리엄 새로얀 희곡을 김기팔씨가 번역, 관악극예술회가 제작했다.
주최측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서울대 동문 여러분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4만원(서울대 동문 2만5천원), 입금계좌 기업은행 514-034615-01-017(예금주 이현숙-관악극예술회, 서울대 동문의 경우 입금시 이름, 단대 또는 과정, 학번 함께 표기).
문의 및 예약 : 010-7712-2268, key2048@naver.com
연극 ‘동굴가족’ 홍보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