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동창회 창립 50돌 음악회···임선혜·사무엘윤·신동원·강충모·이경선 등 출연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신수정)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30일(수) 오후 6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화관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동문 음악가들을 초청해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은 △성악가 임선혜, 사무엘 윤, 신동원 △피아니스트 강충모 △바이올리스트 이경선 등이다.
이 행사는 서울대학교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대 음악대학·서울대 음악대학동창회가 주관한다.
한편 서울대학교총동창회는 “기념음악회를 애초 10월 17일(목) 열려고 했으나 공연장 사정으로 10월 30일(수)로 변경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