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편집국] 1. 북중 교역 급감…北, 대중국 수입 2억원대 불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북중 국경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양측 교역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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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P 2020 K-방역 전시·컨퍼런스’를 아십니까?
“STS&P 2020 K-방역 전시·컨퍼런스를 아십니까?” 지난 11월 18~20일 3일간 MBC 유튜브와 STS&P 자체 플랫폼(www.stanp.com)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대회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정세균 총리, 데니스
문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부정평가 10%포인트 앞서
작년 10월‘조국사태’ 이후 두자릿수 격차 처음···정당지지도도 좁혀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에 대한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10%포인트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가 10%포인트 넘게
[오늘의 시] ‘더 깊이’ 박노해
세계의 앞이 보이지 않고 가짜와 소음이 난무할 때 더 깊이 성찰할수록 더 멀리 내다볼 것이다 더 맑고 정직할수록 더 곧게 일어설 것이다 더 높이 집중할수록
백선엽·문정인·현인택 한데 모은 홍성태 전략문제연구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홍성태는 14기생, 목포 출신이었다. 졸업 후 서울대 사학과를 다녔고 전사 교관으로 이름을 날렸다. 월남전에도 참전했다. 그는 별명이 기동전의 대가 ‘롬멜’이었다. 홍성태는
[역사속 오늘 11.24] 가수 구하라 숨짐(2019)·日세균학자 노구치 히데요 출생(1876)
“가을은 내 가슴의 추수를 끝내버렸네/빈 기슭이 되었네/달던 과실도/알곡식도 푸르른 나뭇잎도 떠나버렸네/무엇으로 채울까/못 견디게 서늘한 바람만 부는데/목메이게 불러볼/그리운 이도 없는데/불타듯/부르짖어 기다리는 고운 세상도/멀기만 한데/꽃도 져버렸네 새도
[베이직 묵상] 겉으로는 겸손하나 뼛속 깊이 교만하여
함께 기도 드릴 제목 1. 말씀 안에서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섬기게 하시고 -진리를 담대히 선포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2.
[베이직 묵상]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속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오직 주 예수의 은혜와 긍휼로 구원받았음을 날마다 묵상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복지의 사각지대의
[역사속 오늘 11.23] 전두환 전대통령 백담사행(1988)·’와사등’ 시인 김광균 별세(1993)
신의주학생의거기념일 “베란다 창가에 서서/그녀가 보내준 중국차를 마신다/말갛게 우러난 차에 고스란히 담긴/가을 하늘도 함께 마신다/그녀가 바라보는 하늘도 이처럼 푸를까/차 향기가 가슴을 적신다…말이 없어도 따뜻한 사람/자박자박/그녀가 내
[오늘날씨] 출근길 찬바람…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월요일인 23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 많은 곳들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은 새벽 영하 1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중부 내륙과
[오늘의 시] ‘소설’ 홍사성 “낙엽 다 지고 월동채비 끝나면…”
하늘은 낮고 바람 차다 왠지 첫눈이 올 것 같은 예감 그러나 문밖은 겨울비 김장독 덧집에 빗물 촉촉하다 낙엽 다 지고 월동채비 끝나면 위로 상봉 하자던
[오늘의 시] ‘소설’小雪 박관우 “첫눈 쏟아낸 푸른 하늘”
節候恩穫豆地畝(절후은확두지무) 계절은혜 거둔 콩밭 이랑은 朝夕風結亂卍相(조석풍결난만상) 조석으로 바람 맺어 오만상 내고 初雪爆投昊天下(초설폭투호천하) 첫눈 쏟아낸 푸른 하늘 아래서 新宣紙製冬夢攘(신선지제동몽양) 새 화선지 펼쳐 겨울꿈 깨운다
[베이직 예배] 교회란 무엇인가? 우리는 교회인가?
베이직교회 주일(2020.11.22) 2부예배 에베소서 1장 1~6절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020불교인권상 원불교 정상덕 교무 “발바닥은 나를 알고 있습니다”
원불교 정상덕 교무가 2020년 불교인권상을 수상했다. 불교인권위원회(대표 진관 스님)는 20일 오후 2시 전남 영광 원불교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정상덕 교무에게 제26회 불교인권상을 시상했다. 불교인권위원회는 정상덕 교무
민병돈, 원칙주의자 ‘민따로’ 1987년 6월 전두환 계엄선포 반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민병돈은 육사 15기다. 생도 시절 독일어는 잘 했으나 나머지는 모두 추가고시를 치러야 했다고 한다. 교수부에 혼자 가면서도 부대가 행진하듯이 팔을 직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