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8월 첫째주 ‘롯데 경영권 분쟁’ ‘조현오 전 경찰청장 수사’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8월 첫째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이번 주 시사주간지들의 커버스토리들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일단 사법관련 커버스토리 기사가 두 개입니다. <주간경향>은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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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7월31일 삼성전자 ‘반도체 서프라이즈’, 2분기 매출 48조 영업이익 6조9천억 기록

<< 정치/외교 >> 1. 다음달 5~6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장관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한반도 정세를 좌우할 빅이벤트가 10월까지 잇달아 열림 – 북한은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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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22일] 2005 금강산 신계사서 첫 남북공동법회, 2009 국회 미디어법 변칙통과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빗방울 하나에도/떨어지는 이유가 있네/빗방울 하나에도/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있네/이렇게 하늘이 우는 날/떨어져 멍들은 꽃잎에도/흩어져 내리는 잎새들도//비와 비 사이/서러운 곡예일랑/우산일랑 접어놓고/온몸으로 잔을 드세/슬퍼 누운 꽃잎들에게/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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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5일] 1994 이부영 의원, ‘김일성 조문발언’ 파문, 2012 싸이 ‘강남스타일’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긴 여름날/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앉아/바람을 방에 안아들고/녹음을 불러들이고/머리 위에 한 조각 구름 떠있는/저 佛岩山마저 맞아들인다.”ㅡ김달진 ‘여름방’ “한 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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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4일]1997북한주민이탈법 발효, 201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선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희로에 움직이지 않고/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억년 비정(非情)의 함묵(緘?)에/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흐르는 구름/머언 원뢰(遠雷).//꿈꾸어도 노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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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1일 세계인구의 날] 2008 북한 금강산 여행객 박왕자씨 사살, 2009 산악인 고미영 히말라야 실족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여름에는 저녁을/마당에서 먹는다/초저녁에도/환한 달빛//마당 위에는 멍석/멍석 위에는/환한 달빛//달빛을 깔고/저녁을 먹는다//마을도/달빛에 잠기고/밥상도/달빛에 잠기고…밥그릇 안에까지/가득 차는 달빛//아! 달빛을 먹는다/초저녁에도/환한 달빛”-오규원 ‘여름에는 저녁을’ 7월11일은 세계인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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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장군들⑧이병형] 살아있는 전술교범 ‘대대장’ 남겨···율곡계획 수립해 전력증강 초석마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군인은 전공(戰功)으로 말한다. 그런데 전공은 운도 따라야 한다. 백선엽 대장은 전공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6.25전쟁의 영웅이다. 30대의 청년장군으로서 두 번의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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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0일] 1991 옐친 초대 러시아대통령 취임, 2008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여름밤은 아름답구나./여름밤은 뜬눈으로 지새우자…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우리들을 그냥 잠들도록 놓아주지 않는구나…여름밤은 아름답구나./짧은 여름밤이 다 가기 전에(그래,?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뜬눈으로/눈이 빨개지도록 아름다움을 보자.”-이준관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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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8일] 1592 이순신 한산대첩, 1994 김일성 사망, 201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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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장군들③ 손원일]중국 해양대학 출신···해군가 ‘바다로 가자’ 작사한 영원한 제독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0년 6월 26일 부산과 남해안에 상륙하려던 북한군 766부대를 탑재한 무장수송선을 격파한 대한해협전투는 육군의 한강선 방어에 비견되는 해군의 장거다. 이때 부산항이 교란되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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