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편집국] 건국대 교수들은 3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교수 116명 일동’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봉사로서 자진 하야하여 상처받은 대한민국의 국격과
Category: 정치
[단독] 이종걸 의원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함께 의원직도 내려놔야”
[아시아 엔=편집국] 민주당 이종걸 국회의원은 3일 열린 민주당 긴급의원총회에서 “대통령 하야와 함께 국회의원직도 내려놓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지금 박근혜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 교회협 “대통령 더이상 불행한 삶 안 살도록 기도할 것”
[아시아엔=편집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협)는 3일 ‘교회협 회원교단장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시국선언에서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희망을 두지 않겠다. 정말 잘못했다”며 “이제는 다만 인간 박근혜의 새로운 삶을
[손혁재의 2분정치] 김병준 총리 이어 한광옥 실장···박근혜 대통령 제발 정상적인 사고를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교수] 신임총리 내정의 역풍을 아직 느끼지 못하는지 대통령은 또다시 비서실장을 야당 출신으로 교체했다. 아직도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달려나가는 행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퇴진만이 대한민국 구할 유일한 대안”
[아시아엔=편집국]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은 3일 “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국회 본회의 연설을 통해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느닷없는 개각, 퇴진 촉구 촛불시위에 기름 부어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아직도 대통령이 정신을 못 차렸다. 총리 교체로 끄기에는 국정파탄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불길이 너무 거세다. 느닷없는 개각은 하야와 탄핵을 외치는
“박근혜·최순실 국가보안법 적용해야”···필리핀 교민 “국정농단·국기문란으로 이적행위”
[아시아엔=편집국] “국격을 떨어뜨려 적국을 이롭게 한 박근혜 최순실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시위와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라는 주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배신자’ 서열 매긴다면
전여옥·김무성·유승민·박지만·안종범··· 박근혜, 혈혈단신으로 국민·역사·아버지 앞에 서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혈혈단신(孑孑單身) 원산항에서 헤어져서 부산에 떨어진 고아의 신세가 아니다. 모든 권세를 가진 대한민국 대통령의 현재 신세다.
임종룡·박승주 장관후보 임명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것 또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선의 헌법인 경국대전에 의하면 승정원은 왕명을 출납하는 정3품 아문이며, 도승지,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동부승지 각 1원이 있다. 내부적으로 사무관장이 어떻게
4.19혁명 때 함성 들리는 듯…이승만의 말로 재현되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부(阿附)는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을 말한다. 요즘처럼 아부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안종범·우병우 청와대 전 수석과 문고리 3인방이
[손혁재의 2분정치] 최순실 게이트 핵심은 대통령의 참회와 고백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초점은 ‘최순실 비리’의 내용이 아니다. 비선실세들의 수렴청정 아래 놀아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 행정부 장?차관들, 여당 지도부와 친박 정치인들, 국정원과
[최순실 국정농단] 추미애 “국권을 사교에 봉헌한 대통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쏴낸 화살이요, 쏟아진 물이라는 것도 같다. 말은 조심해야 한다. 그의 철학과 논리뿐이 아니고
[단독] 문성근씨 “박근혜 대통령 즉시 하야해야”
[아시아엔=편집국] 고 문익환 목사의 아들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문성근씨는 2일 “집권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현직에 남겨 놓고 외교·국방을 담당케 하고
[시국선언] 충남대 교수 207명 동참 “박근혜 하야, 새누리당 석고대죄”
[아시아엔=편집국]?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학생·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교수회는 28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교수 207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취임 직후부터
‘국기문란’ ‘비선실세’ 최순실 친언니 최순득, 이 사진 속 어디에?
[아시아엔=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씨의 친언니로 박 대통령의 성심여고 동기동창(8회)인 최순득(64)씨도 측근 실세로 행세했다고 <조선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최순득씨는 박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