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지역구인 순천지역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에 나섰다. 순천대 제32대 총학생회(회장 장연수)는 지난 27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입니까’라는 제목의 시국 관련 대자보를
Category: 정치
[시국선언] 기사련 “세월호 사과 때 보인 대통령의 ‘악어의 눈물’ 똑똑히 기억해”
[아시아엔=편집국]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기사련·대표 진광수 목사)는 27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기사련은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시국선언] 종교·시민사회·정계 원로 비상사태 규정···’한때 친박’ 인명진·김덕룡·윤여준도
[아시아엔=편집국]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을 바라는 종교·사회·정계 원로들이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시국선언] 부산가톨릭대 예비 사제 “정의 위한 투쟁 피할 수 없어”
대통령·국회·사법부에 의혹 해소 앞장 촉구 [아시아엔=편집국]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생 85명은 3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해 “교회는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비켜서 있을 수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며 박근혜
‘최고의 특수수사통’ 검찰에서나 통한다···최재경 민정수석 역할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가통수기구는 대통령과 그 대리인 국방부장관으로 구성된다. 국군통수권자는 대통령이다. 1993년 3월 8일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인 육군참모총장과 기무사령관을 경질한 것은 통수권 차원의 결단이었다.
[시국선언] 감신대 등 개신교 신학생 “인신공양 무당 끌어내고 신전 폐해야”
“행동 않는 기독교는 죽은 신앙” [아시아엔=편집국] 감리교신학대를 비롯한 7개 신학대 신학생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대기업들은 정치헌금(K스포츠·미르재단 출연금)의 응답으로 세제 혜택, 규제 완화와 같은 축복을 받았다”며 “같은
[시국선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해외 한인들 자존감 처참하게 짓밟혀”
최순실게이트는 참혹한 국격의 파괴? [아시아엔=편집국] 재외동포언론인협회(재언협·회장 김소영)은 3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은 750만 해외동포들의 든든한 버팀목인데 국가의 권위와 질서가 만신창이가 된 순간, 해외 한인들의 자존감은
[시국선언] 전교조 “박근혜에게 ‘대통령 아님’을 통보한다”
“학생들 보기 부끄러워···2년전 박근혜 정권이 전교조에 대해 ‘노조 아님 통보’” 4일 교사·공무원 시국선언 ?및 참여자 명단 공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위원장 변성호)는 30일 성명서를 발표해 “학생들 보기에 참으로
[시국선언] 정유라 입학특혜 이화여대 “국기문란 책임지고 하야해야”
[아시아엔=편집국] 최순실씨 딸 정유라의 입학·학사관리 특혜 의혹과 총장 사퇴로 홍역을 치른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지난 26일 가장 먼저 시국선언의 포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 최순실의 꿈이
이해학 목사 늦봄통일상 수상 “전쟁 분위기 속 마음 너무 아프다”
[아시아엔=편집국] 평생을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바친 이해학 성남 주민교회 원로목사가 11월 2일 ‘늦봄통일상’을 받는다. 이 상은 늦봄 문익환 목사의 삶을 기려, 민족화해와 통일에 이바지해 온 이들에게
‘역대급 스캔들’ 미국 대통령은 워런 하딩, “한국은요?”
? ? ?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앤드류 잭슨 미 제7대 대통령(1829~1837년 재임)은 대통령 되기 전인 1791년 라첼 도넬슨과 결혼했다. 유부녀였다. 남편이 간통으로 고소해 3년간
지지율 14%, 국민은 이미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런던 왕실이 있는 중심가에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이 있다. 세계의 1/6을 지배하던 대영제국의 영광이 모여져 있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 시기의
최태민-최순실의 ‘권불 40년’ 사이비종교 ‘영생교’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즈음 최순실게이트가 터지자 갑자기 사이비종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비 종교 또는 유사종교(類似宗敎)는 기성 종교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종교들을 구분하여 이르는 말이다.
국정 운영방법 개선 없인 개헌 해도 소용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7년 체제는 직선에 의한 5년 단임 대통령제다. 30년이 지나 옷이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를 말함이다. 집권 말기에 권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창피하다
[아시아엔=황진선 <논객닷컴> 편집인, 가톨릭언론인협의회 회장, 전 <서울신문> 사회부장] 전에는 3대를 세습한 북한 정권이 창피했다. 한데 지금은 남한의 박근혜 정권도 창피하다. 혹시 외국에 나갈 기회가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