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2분정치] 김병준 총리 이어 한광옥 실장···박근혜 대통령 제발 정상적인 사고를 November 4, 2016 손혁재 1. 한반도, 정치 한광옥 신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3일 오후 춘추관을 찾아 기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기 위해 발언대로 올라오고 있다.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교수] 신임총리 내정의 역풍을 아직 느끼지 못하는지 대통령은 또다시 비서실장을 야당 출신으로 교체했다. 아직도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달려나가는 행보가 걱정스럽다. 국민이 더 이상 참아주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제발 영혼이 담긴 정상적인 사고로 국민 앞에 서야 한다. 자유기고가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손혁재의 2분정치] 특검 위축되지 말고, 헌재 흔들리지 말아야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버틸수록 더 망가진다 [손혁재의 2분정치] 광화문 촛불로 '유신체제' 소멸을 [손혁재의 2분정치] 박 대통령이 진정 살 수 있는길···당적·권력행사 버려야 [손혁재의 2분정치] 종교인·국회의장 만나 민심청취로 위장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대통령, 진솔한 사과와 권한 포기를 국민의당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퇴진만이 대한민국 구할 유일한 대안"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느닷없는 개각, 퇴진 촉구 촛불시위에 기름 부어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배신자' 서열 매긴다면 4.19혁명 때 함성 들리는 듯...이승만의 말로 재현되나? [손혁재의 2분정치] 최순실 게이트 핵심은 대통령의 참회와 고백 [역사속 남북관계 1/11~20]1979 박정희, 남북최고당국자 회담 제의·2007 북미 베를린 양자협의 [역사속 인물 1/10~16] 1987 서울대생 박종철씨 고문치사 2010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선종 [역사속 오늘 12/18 국제이주노동자의날] 1944 '르몽드' 창간·2013 영화 ‘변호인’ 개봉·전지현 '별그대'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