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전투적이다. 합의점을 찾기보다 대결로, 달래기보다 도발하고 타협하기보다 고립시켜 제거하는 스타일이다. 국회결정에 따르겠다더니 탄핵을 정면부정하고 있다. 특검에도 불성실할 것이 틀림없다. 아직도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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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국민주권 의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 목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헌정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쓴 국민의 주권의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서 멈추지 않는다. 헬조선 대한민국을 새로운 사회로 만드는 게 진짜 목표이다. 광장에서 하나였던 모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영화 ‘판도라’ 관람 강추합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해야 할 것’을 적시하는 듯한 영화 <판도라>를 보았다. 원자력은 인류에게 행복을 약속할 수도 있고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는 판도라의
최영미 시인의 촛불참가 그후···”이제 정치권이 지혜 모아야 할 때”
[아시아엔=최영미 시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 지은이] 긴장이 풀려서인지 드디어 감기 걸렸네요. 덕분에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쌀 씻어서 앉히고 세탁기 돌아가고…이게 저의 한가한 시간이지요. 지난 몇
후진국 필리핀 법조계서 한국이 배울 점은?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아직도 필리핀에 3백여만명의 마약복용자들이 있고, 마약왕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5천명의 고위공직자, 경찰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공표했다. 이 발언으로
[손혁재의 2분정치] 황교안, 여야 정치협약 맺어 협치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직무정지 이후의 국정운영은 권한대행만의 몫이 아니다. 국정의 정상화와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정부와 여야는 빨리 정치협약을 맺어야 한다. 촛불시민들이 수긍할 정치협약이 맺어져야 시민혁명의
70대 후반 원불교 원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어떻게 보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16년 12월 9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극이 전개 되었는지 슬픔과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다. 제19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탄핵이란
경기고 출신 정치인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은?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대한민국에서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온 사람들. 그들을 일컬어 KS라고 한다. 경기고의 K 서울대의 S. 이는 KOREA STANDARD의 KS는 아니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집단이다. 일반적으로
[손혁재의 2분정치] 탄핵 이후가 중요하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탄핵 이후가 중요하다. 대통령 직무정지로 ‘상황 끝’인 건 아니다. 우선 국민이 바라는 바를 받들어 왜곡된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더 중요한 건 국민 무서운
[손혁재의 2분정치] 특검이 꼭 해야할 4가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은 죄의 일부를 검찰이 밝혀냈다. 특검이 나머지 죄를 다 밝혀내야 대통령의 단죄와 처벌 수준이 정해진다. 대통령의 헌정파괴를 방조하거나 협력, 편승한 공범들도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세월호 7시간 빼고 탄핵안 쉽게 통과되길”
[아시아엔=편집국] ‘서른, 잔치는 끝났다’ ‘청동정원’의 저자인 최영미 시인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반대 의견도 몇 있다. 특히 세월호 대목에서. 최 시인의 생각을
숙종과 이관명 그리고 ‘간신 4인방’···김기춘·안종범·우병우·김종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조선 숙종 때 당하관(堂下官)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다.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박근혜와 ‘간신 열전’···김기춘·안종범·우병우·정호성·김종·안봉근·이재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나라가 보통 소란스러운 것이 아니다. 왜 우리들이 피와 땀을 흘려 세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한 마디로 대통령은 무능하고 간신들만
톰 행크스와 박근혜 누가 연기 더 잘하나?···최순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 연작 시리즈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1994년 상영된 톰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는 6개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인기작이다. 톰 행크스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캐스트 어웨이> <터미널> <아폴로13> <라이언 일병
이문열씨, ‘사람의 아들’은 어디 가고 박근혜 호위무사로만 남았는가?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심리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은,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의 20배 몫에 해당하는 힘을 갖는다고 말한다. 3일 밤 전국적으로 250만명 가까운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