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15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Category: 코리아
말레이시아…이슬람식 고기 ‘할랄’ 수출강국
말레이시아 상반기 할랄제품 수출 166억(6조250억원)링깃????? 할랄(halal)인증의 메카로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할랄 산업 발전이 눈부시다. 말레이시아 통상부에 따르면 상반기 할랄 산업 수출로 166억(6조250억원) 링깃을 기록했다고 <The Star>가
인도, 젊은 중산층이 소비 주도한다
인도에서 핵가족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가족’에서 ‘젊음’으로 변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인도 트렌드 변화’ 리포트에서 인도 상공회의소의 보고서를 인용, 젊은
인도네시아 “정신질환자, 대나무 우리에 갇혀 살아요”
14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지문(Jimun)이라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인도네시아 자바(Java) 동부의?뜨렝갈렉(Trenggalek) 지역의 가족 주거지에 있는?대나무 우리에 갇혀?있다. 지문(Jimun)의 한 친척이 그에게 담배를 넣어 주고 있다. 가난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 ‘유도 8단’ 승급
블라디미르 푸틴(60) 러시아 대통령이 유도 8단으로 승급했다. 국제유도연맹(IJF)은?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60회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에게 8단을 수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러시아의 대통령이자 IJF 명예회장으로서 완벽한
中 친성장 정책…’총통화’ 증가
중국의 총통화(M2)는 올해 9월, 기록할 만한 속도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중국의 친성장 정책이?효과를?발휘해?시장 유동성이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9월 중국의 M2가 1년 전에 비해?14.8%
시리아 내전 “정부군 폭격, 부상자 속출”
13일?시리아의 한 나이 든?남성이 정부군 폭격으로 부상 당한 부인을 알레포(Aleppo)에 있는 다르 알 쉬파(Dar al-Shifa)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고 있다. 13일 시리아 다르 알 쉬파(Dar al-Shifa)
스리랑카, 바다 낚시…막대 위 ‘아슬아슬’
14일 스리랑카 콜롬보(Colombo)에서 남쪽으로 125km 떨어진 하바라두와(Habaraduwa) 지역에서 ‘막대 낚시꾼'(stick fisherman)으로 통하는 스리랑카 전통 낚시꾼이 해저 바닥에 고정된 막대 위에 앉아있다.?<사진=AP/Eranga Jayawardena> news@theasian.asia
中 발사 위성, ‘궤도 진입’ 성공
14일 두 개의 위성을 실은 운반로켓인?창정(長征)-2C호가?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발사되고 있다. ‘실천(實踐)’ 위성 9A호와 9B호는 일요일 오전,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 <사진=신화사/Yan Yan> news@theasian.asia
팔레스타인 ‘알카에다’ 군인,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14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장례식에 참석해 가자지구 중앙에 있는 부레이즈 난민촌에서 열린 살라피 군인 히샴 사이다니(Hisham Saidani)의?시신을?옮기고 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사이다니는 당파 극단 보수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성, 하락한 ‘석탄가격’ 회복세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0월15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1-9월 외자이용액 14.6% 증가 섬서성 상무청에 의하면, 금년
[부산영화제] 폐막작…’TV왕국’ 풍자한 방글라데시의 ‘영화’
13일 막을 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폐막작품으로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이 상영됐다. 방글라데시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품이나 폐막작으로 상영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텔레비전>은 아시아영화펀드(ACF) 지원 작품으로 선정돼
유엔-이란 “시리아 평화롭게 해결하자”
14일 유엔과 아랍 연맹?공동 특별대표인 라크다 브라히미(Lakhdar Brahimi, 왼쪽)와 이란 알리 아크바 살레이(Ali-Akbar Salehi) 외무장관이 테헤란에서 열린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양측은 시리아 문제를 평화적인
캄보디아 ‘시아누크’ 前 국왕 별세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2001년 7월17일 캄보디아에 있는 프놈펜 공항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맞이하러 가면서 군중에게 인사하고 있다.?시아누크 전 국왕은 북한 김일성-김정일 부자와도 친밀한
지상 39km에서 ‘자유낙하’…9분만에 ‘성공’
14일 사상 최초로 음속 돌파 자유낙하에 도전하는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43)를 태운 헬륨 풍선기구가 상공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움가트너는 성층권인 37㎞ 지점에서 자유 낙하한다. 레드불이 제공한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