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친성장 정책…’총통화’ 증가

14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동부 린이시(臨沂)에 있는 탄청현(?城?) 소재 소비자 신용 조합에서 한 직원이 인민폐를 세고 있다. <사진=신화사/Zhang Chunlei>

중국의 총통화(M2)는 올해 9월, 기록할 만한 속도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중국의 친성장 정책이?효과를?발휘해?시장 유동성이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9월 중국의 M2가 1년 전에 비해?14.8% 증가했으며,?지난 8월의 13.5% 성장에 비해 가속화된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증가율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중앙은행의 연 목표인 14%를 뛰어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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