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필자는 조광피혁에 2006년부터 투자해왔다. 2011년에는 5% 이상 취득해 공시했고, 지금은 개인지분만 75만1995주로 11.31%를 보유중이다. 개인주주로는 1대주주로 이연석 대표이사의 지분(72만6680주)보다 많다. 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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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3월 마지막날, 미세먼지처럼 코로나도!
[아시아엔=편집국] 화요일인 31일 서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체로 맑겠다. 다만 밤부터는 구름 끼겠고 제주도에는 늦은 시간에 5㎜ 내외의 비가 올 수 있다. 이날 전국 최저기온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4] 시장 어려울수록 언론이 중심 잡아야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시가 6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친구가 모임에 나와서 최근 일주일 동안 100만원을 현금화했다고 말한다. 그 말만 하고서 친구는
’87승108패’ 메이저리그 전설 짐 애벗 투수와의 추억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코로나에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겨우내 웅크렸던 새싹이 파릇파릇 초록색을 띄우며 생명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듯 어려움을
[베이직 묵상] 미 해병대가 막강한 이유 “병사들 식사 끝나야 장교들 식사입니다”
[3/30(월)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부름 받은 소명을 기억하고 지키게 하소서 -자기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코로나 사태의
교황의 눈물 “전쟁 중단하고 고통받는 이들에 자비를”
[아시아엔=편집국]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산타 마리아의 집’에서 주례한 아침 미사에서 “오늘 코로나19로 울부짖는 모든 이들을 생각한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교황은 “격리된 이들, 독거노인들, 병원에
모디 총리 G20 화상회의 “세계화의 정의 다시 내려야”···인도 전역 3주간 봉쇄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투 인도 대표] 3월 26일 G20 화상 정상회의가 소집되었다. 회의 목적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발생한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적인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인도의 모디
[오늘날씨] 출근길 쌀쌀…일교차 크고 미세먼지 적어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30일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은 지표면 냉각에
[이달의기자상 후기 서울신문 이성원] ‘수돗물 대해부’···노후관 위치정보 GIS 분석
[아시아엔=이성원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 우리 수돗물은 믿고 마실만 합니다. 저 역시 수돗물 취재 기간에 수돗물을 받아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고 그 물을 마셨습니다. 지금은 먹는
[이달의기자상 후기 부산CBS 박진홍] 목숨 위협하는 소방서 셔터
[아시아엔=박진홍 부산 CBS 사회부 기자] “저게 떨어져서 직원이 맞을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수백kg짜리 소방서 전동셔터가 갑자기 추락해 소방관이 숨진 현장에서, 한 동료 소방관이 내게 말했다.
[이달의기자상 후기 EBS 이혜정] 위기의 지구, 교육의 길을 묻다
[아시아엔=이혜정 EBS 교육뉴스부 기자]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었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대답은 한 가지, ‘분리수거’였다. 절망적이다. 교육부는 학교에서의 기후환경교육은 잘 되고 있다고 했다.
[이달의기자상 후기 TJB 조혜원] 로타바이러스 감염, 산후조리원 ‘쉬쉬’
[아시아엔=조혜원 TJB대전방송 사회부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의 상태입니다. 인류와 지구의 코드가 안 맞아 삐걱거렸는지 지구는 사스와 메르스, 코로나19로 계속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중 가장
[이달의기자상 후기 MBC 남상호] 살 수 있었던 죽음, 권역외상센터의 좌절
[아시아엔=남상호 MBC 탐사기획팀 기자] 지난해 ‘예방가능외상사망률’ 분석 발표회를 취재하러 갔습니다. 30%가 넘던 예방가능사망률이 19.9%까지 떨어졌습니다. 숫자는 우리나라 외상치료체계가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표하는
[이달의기자상 후기 SBS 임찬종] “조국이 왜 무혐의야” 상갓집 항의 보도
[아시아엔=임찬종 SBS 법조팀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의 핵심을 수사한
강제징용 사할린 한인들 모국에 코로나19 성금
[아시아엔=편집국] 일제강점기 사할린에 강제징용된 한인 후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고국을 돕기 위해 성금 3만9천 달러(약 480만원)를 전달했다고 29일 사할린주 한인협회(회장 박순옥)가 <아시아엔>에 알려왔다. 박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