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2 야당인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玉木雄一郞) 대표가 1월 22일 “결혼율을 높이기 위해 ‘선택적 부부별성’(夫婦別姓)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이 결혼 전의 성(姓)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Category: 사회-문화
터키 지진으로 사망 41명, 에르도안 정부 부실 대응 ‘여론 들끓어’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월 24일 터키 동부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41명이 숨지고, 1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지진은 24일 밤 9시쯤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750㎞ 떨어진
중국 무기생산, 러시아 제치고 세계 2위···美, 20大 방산기업 1~4위 독식
스톡홀름평화연구소 보고서 [아시아엔=편집국] 베일에 가려져 있던 중국의 무기생산량이 전통적인 군사강국 러시아보다 많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다.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1월 27일 군비통제·군축 관련 자료
파푸아족 독립운동가 인도네시아 법정서 상의 벗고 ‘항의’
[아시아엔=편집국] 1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법정에 피고인 2명이 입장했다. 인도네시아 동부 뉴기니섬의 파푸아족 독립운동가들인 이들은 긴 원뿔형 조롱박으로 신체 중요 부위만 가린 전통복장 ‘호림’만 걸치고
[신종코로나] 중국내 첫 외국인 사망···미국인·일본인 각 1명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처음으로 외국인 사망사례가 나왔다. 8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주중 미국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60세
“27명의 이태석”···서울대교구, 신종코로나 우려 속 사제서품식
[아시아엔=편집국] 새로 신부가 된 천주교 성직자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7일 안수(按手)를 받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부제 27명에 대한
[신종코로나] 중국 사망자 하루 86명 늘어·누적사망 722명
확진 3399명 늘어 3만4546여명·6천명 중태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하루 새 80명 넘게 늘어나는 등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중환자만 6천여명에 달해 앞으로도
[신종코로나] 통일교 6000쌍 마스크 쓴 합동결혼식···월드서밋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통일교가 7일 3만여명 규모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국제합동결혼식)과 천지인참부모 천주 성혼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가평
[신종코로나] 추가 확진자 ‘0’·환자 24명 유지···의심환자 349명 늘어 총 1677명
[아시아엔=편집국] 질병관리본부는 8일 “이날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총 감염자 수는 24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누적 의사환자 수는 전날 오후
이스라엘, 이집트에 천연가스 수출 시작···“계약 규모 22조원”
[아시아엔=편집국] 이스라엘이 1월 15일(현지시간) 이집트에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이집트투데이> 등 이집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석유부와 이스라엘 에너지부는 이날 천연가스 수출입에 관한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는
파키스탄 메뚜기 떼 습격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
[아시아엔=편집국] 파키스탄 정부가 1월 31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메뚜기 떼 퇴치에 나서고 있다. 작년 12월 소말리아, 케냐, 에티오피아 등 동아프리카에서 창궐한 메뚜기 떼가 홍해를 건너
일본 ‘70세 정년’ 시대···내년부터 고용노력 의무화 시행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회사의 정년이 내년부터 사실상 70세로 연장된다. 일본 정부는 2월 4일 각의(閣議·국무회의)에서 종업원들이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기업의 노력 의무를 규정한 ‘고령자고용안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오늘날씨] 정월대보름 “둥근달 본다”···흐리다 차차 맑아져
[아시아엔=편집국] 2월 둘째 토요일이자 음력 정월대보름인 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곳에 따라 눈이
[신종코로나] ‘중국 눈치’ WHO 사무총장 사퇴청원 33만명 육박···”정치 중립해야”
[아시아엔=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청원 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자 이에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서핑·사계절 특화 국가대표 해수욕장’ 만든다
2월 7일 ‘만리포 특화개발전략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만리포 전망대?전국자원봉사자 연수원?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만리포항 어촌뉴딜 300사업?2020 만리포 서핑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태안군이 만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