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되는 꿈을 꾸는 날이 있다 스스로 다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내 등을 타고 어깨를 밟고 강을 건너는 꿈을 꾸는 날이 있다 꿈속에서 나는 늘
Category: 사회-문화
[손혁재의 四字정치] 반식재상···권성동 체포동의안 마냥 미룰 건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끝내 하루도 열리지 못한 6월국회의 유일한 성과는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미룬 것이다. 민의의 전당이 방탄국회로 전락하면서 인사청문회 없이 경찰청장이 임명될 상황이 되었다.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스웨덴 포르스베리 결승골, 스위스 꺾고 24년만에 8강 진출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F조에서 마지막 저력을 보여주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한 스웨덴과 브라질에 밀려 조 2위로 진출한 스위스가 맞붙었다.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스웨덴이 에이스
‘제주 예멘난민’을 위한 개신교 목사의 외침
[아시아엔=진일교 광주제일침례교회 목사, 성서광주 운영위원] 증오발언(Hate speech)은 여러 나라에서 자신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 위협을 가한다고 여겨지는 특정 대상에게 쏟아내는 악성 발언이다. 주로 극우주의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⑬] 개최국의 ‘괴력’과 징크스
독일, 한국에 패배 ‘최대 이변’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월드컵 징크스는 많다.?전 세계 모든 나라가 축구를 하지만 유럽과 남미가 단연 축구 강국이다. 1회 우루과이대회때부터 남미와 유럽이
[월드컵 8강 전망] 네이마르 브라질-아자르 벨기에 첫 격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8강전 2차전 경기 브라질과 벨기에의 경기는 16강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활약에 힙입어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반면 벨기에는 일본을 어렵게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월드컵 8강 전망] 음바페의 프랑스, 수아레즈 우루과이 승자는?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8강 1차전 우루과이-프랑스의 경기 승자는 누굴까? 16강에서 프랑스는 음바페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를 4대3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또 우루과이는 카바니 활약으로 포르투갈을 2대1로 꺾고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28] 프린스턴대, 이렇게 신입생 선발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오늘은 프린스턴대학교 입학처 자넷 라펠리에 처장이 <뉴욕타임스>에 밝힌 ‘미국 명문대 합격하기’를 정리해 본다. 그는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공개적으로 입학 사정 공식(Formula)을
[러시아월드컵 16강전 전망] 축구 본고장 잉글랜드, 남미 강자 콜롬비아 꺾을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6강전에서 맞붙는 G조 2위 잉글랜드와 H조 1위 콜롬비아의 역대 전적은 잉글랜드가 3승2무로 우세한 상황. 역대 최고성적에서도 콜롬비아가 8강, 잉글랜드는 우승으로 전체적인 면에서
[러시아월드컵 16강전 전망] 스위스-스웨덴 승부 FIFA랭킹대로 될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F조 1위 스웨덴-E조 2위 스위스가 3일 밤 만난다. 스웨덴은 조별예선에서 대한민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스위스는 세르비아에게 승리하고 브라질 코스타리카와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⑫]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랴?
“월드컵은 승부 이전에 축제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축구공은 둥글다. 10번 슛에 한번 정도 골이 들어가니 그만큼 운이 따르고 이변도 많을 수밖에 없는 경기이다.?축구경기 결과가 항상
[책산책] ‘이기적 논어 읽기’···심리학으로 버무린 논어의 지혜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현대사회에서 ‘욕망’을 빼고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더 많은 돈, 더 좋은 직장, 더 안락한 삶. 크고 작은 어떤 일도 모두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일본 꺾은 벨기에, 8강전서 브라질과 ‘B to B 대결’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아시아의 유일한 16강 진출국 일본이 벨기에에 먼저 2득점 하고도 3점 내리 실점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벨기에는 이로써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8강에 안착하게 되었다. 전반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로페스 대통령 당선자 “졌지만 멕시코 잘 싸웠다”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난적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안착했다. 멕시코는 특유의 역습 축구로 브라질을 상대했지만 브라질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브라질은 전방
[책산책] 올 여름 우리 가족 필독서 ‘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비잔티움제국은 AD 330년부터 1453년까지, 1123년 동안이나 이어진 지구상 가장 오래 된 나라였다. 오랜 기간 역사의 굴곡을 겪어온 나라였던 만큼 그 멸망의 순간도 격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