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운동본부·중앙선관위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캠페인’ [아시아엔=편집국]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조성을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Category: 사회-문화
[아시아엔 플라자] 한국차인연합회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
[아시아엔=편집국] (사)한국차인연협회(회장 박권흠)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뜰에서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을 연다. 정부지정 차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차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체부,
1990년대 버라이어티 답습하는 TV예능의 한계
[아시아엔=오대현 코미디 헤이븐 대표] 최근 들어 적어도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코미디의 메카가 티비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졌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아프리카TV나 유투브를 통해서 1인 방송을 하는 이들이
식도락 논란 2제···’고독한 미식가’와 ‘지방맛집 수도권 진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고메(gourmet)는 미식가(美食家)·식도락가(食道樂家)를 뜻한다. 이들을 겨냥한 ‘맛집 마케팅’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메족(族)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백화점 업계다.
[엄길청 경제칼럼] 잇단 갑질 대한항공 이끌 ‘청지기’ 어디 없소?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사회경영 평론가] 청지기(steward)는 타인이 맡긴 소중한 자산(물질, 행복, 안전, 생명 등)을 내 것 이상으로 잘 관리하고 보살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성경은 하느님의 갖가지 은혜를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②] 설악산의 ‘아득한 성자’
봉암사 태고선원 앞마당에 사람 잡아먹는 나무가 있다. 베어도 베어도 베어지지 않는다. 그 옛날 산 중 늙은이 조주(趙州)가 심은 뜰 앞의 잣나무다. 조오현 큰스님의 간화선(看話禪)이란 시조입니다.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1] 미 최상위권 대입 ‘에세이’ 얼마나 중요할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미국 대학입시 전형요소는 대학 수준에 따라 다르다.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명문 사립대학들은 10가지가 넘는 학업적·비학업적 요소들을 갖고 학생들을 평가한다. 그러나 주립대학들은 보통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0] 미 상위권 대학지원에 특별활동이 왜 중요할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필자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SAT 성적만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강의와 칼럼을 통해 수없이 했다. 명문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업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께 꼭 전하고 싶은 말···’상선약수’ ‘기선하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노자 <도덕경> 제66장에 ‘기선하지’(其善下之)라는 말이 나온다.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강과 바다가 온갖 계곡물의 왕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잘 낮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온갖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①] ‘무산’ 설악에 빠져들다
나이는 뉘엿뉘엿한 해가 되었고 생각도 구부러진 등골뼈로 다 드러났으니 오늘은 젖비듬히 선 등걸을 짚어본다. 그제는 한천사 한천스님을 찾아가서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물어보았다 말로는 말 다할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19] 명문주립대 분교 통해 본교로 ‘가즈아’
분교 학비 저렴···내신·토플로 지원? 2-3학년 때 본교 캠퍼스 편입가능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내 명문 연세대는 신촌 본교 외에 원주캠퍼스가 있다. 고려대는 안암 본교와 함께 세종캠퍼스가
강위원 찍고 홍종흠·조명래 쓴 ‘팔공산···향기’ 사진전 겸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엔> 창간 초기 ‘강위원의 포토차이나’를 연재한 강위원 전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의 사진전이 8~13일 대구 명덕로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중국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별 되어 떠나신 이준구 사범님, 그곳서 트루토피아 꼭 이루소서”
[아시아엔=김영식 남부대 교수, 웃음박사] 5월 첫날 미국 태권도의 대부이신 이준구 사범님의 타계 소식을 들었다. 무술계의 선배이며 필자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어서 이준구 사범님을 기억하면서 사범님의 영전에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8] 꼭 지켜야할 ‘네티켓’ 3가지
나는 언제 ‘좋아요’를 누르는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네티켓(netiquette)이라는 용어가 있다.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을 합친 말로 일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지켜야 할 예절을 총칭하는 말이다. 네티켓의 수준을
‘세계 태권도 전설’ ‘한류 원조 스타’ 이준구 대사범 별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세계적인 태권도 사범인 이준구(Jhoon Rhee) 국제지도자연합 설립총재가 4월 30일(미국시각) 오전 7시 30분 별세했다.?? 현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장관인 지미 리의 부친이기도 한 고인은 193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