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방송인 송해,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영화감독 임권택, ‘얼굴’ 작곡가 신귀복, 전 과학기술처장관 정근모, 종합내과의원 원장 박언휘···.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선정해 지난 10월 28일 시상식을 마친
Category: 사회-문화
UN청소년환경총회 3~4일 서울대서···’환경과 건강’ 주제로 차세대 글로벌에코리더 참가
6개 위원회 운영···기후변화에서 생활화학물질까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3~4일 서울대에서 300여명의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EP),
[오늘의 아시아 11/2] 1874 요미우리 창간·1963 베트남 응오 딘 지엠 대통령 피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은 겨울의 첫 달이라 초동(初冬) 맹동(孟冬)이라 부른다. 하지만 아직 햇볕이 따뜻해 작은 봄(小春)이라 부르거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라 동난(冬暖) 동훤(冬暄)이라고도 한다, 길한 달 으뜸의 달이라
[전자담배 유해성②] 필립모리스 ‘담배 연기 없는 미래’ 비전의 ‘허와 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타르’란 담배연기 중 니코틴과 수분을 제외한 모든 물질의 복합체를 말하며, 특정할 수 없는 물질들이 엉킨 종합체이다. 따라서 발암물질
[오늘의 시] ‘새벽 풍경 소리’ 박노해 “자나깨나 맑은 눈 떠라”
열사흘 앓고 나니 꿈마저 어지럽다 다시 쫓기고 비명 지르고 새벽은 흐느낌 몸 상하니 심약해진 건가 성에 낀 벽 속에서 웅크린 잠 깨어나니 아픈 몸 어느
두달 남은 무술년 이것 한번 해보실래요? ‘용서’와 ‘베풂’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간관계에서 배신을 당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 필자는 젊어서 한 때 여러 사업을 하면서 배신으로 치를 떨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나이 들어
[날씨·명언] 아침 파주 -2도·대관령 -4도···일교차 커 ‘감기 조심’
[아시아엔=편집국] 금요일인 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마리오네트 인형’에 흠뻑 빠진 담양군 어린이들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30일 오후 6시 조금 넘은 시각, 전남 담양군 문화회관 로비에 어린이 50여명이 한 줄로 늘어섰다. 첼로와 마임이 만났을 때-‘첼리 채플린’ 창작음악극 공연에
시인 박노해 카메라에 담긴 세상은?···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 사진전 2일 개막
‘안녕, 그리고’···15점 엄선 고별전·7년간 20만명 관람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박노해 시인의 ‘안녕, 그리고’ 사진전이 2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오늘의 아시아 11/1] 2017 아베 4번째 총리 당선·1904 경부선 완공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04년 경부선 완공 -1911년 압록강철교 준공, 조선철도와 남만철도 직통운행 -1993년 유엔총회 IAEA의 북한핵사찰 촉구결의안 가결(140대1·기권9) -2015년 한중일 3국정상회의 3년 만에 청와대에서 열림. 5개
통영 한퇴마을의 ‘양심가게’와 ‘컨닝의 5가지 道’
‘신독’(信獨)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 혹은 내면에서 들리는 낮고 고요한
[오늘의 시] ’11월의 나무처럼’ 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날씨·명언] 11월 첫날 종일 ‘쌀쌀’···서울 2.8도·대관령 영하 6.2도
[아시아엔=편집국] 아침 찬바람이 불면서 때이른 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 대관령은 영하 6도, 경북 봉하는 영하 4도까지 떨어졌다. 서울도 2.7도로 내려갔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1~2도
[오늘의 시] ‘잊혀진 계절’ 시월 마지막날 이용, 그를 생각하니 눈물난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지친 그대에게 ‘강추’···알파고 시나씨 기자의 ‘스탠드업 코미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스탠드업 코미디의 명맥을 이어나가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있다. <아시아엔> 알파고 시나씨 기자 멋진 젊은이들이다. ·스탠드업 코미디란 18·19세기 영국과 미국의 풍자 희극 공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