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명언] 11월 첫날 종일 ‘쌀쌀’···서울 2.8도·대관령 영하 6.2도

[아시아엔=편집국] 아침 찬바람이 불면서 때이른 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 대관령은 영하 6도, 경북 봉하는 영하 4도까지 떨어졌다. 서울도 2.7도로 내려갔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1~2도 가량 오르지만, 종일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늦가을 날씨를 되찾겠다.

전국 대체로 맑고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겠다.

낮 기온은 △백령도 11도 △인천 12도 △서울·수원·춘천·청주·울릉·독도 13도 △강릉·안동·대전·전주 14도 △광주·목포·울산·대구 15도 △여수·부산·창원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True efforts will not betray you, and normal effort is not effort.”(이승엽 프로야구 선수,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