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명언] 아침 파주 -2도·대관령 -4도···일교차 커 ‘감기 조심’
[아시아엔=편집국] 금요일인 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나는 곳이 있으므로 환절기 질환에 특히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 많겠고 얼음 어는 곳도 있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0m, 동해 0.5∼1.5m다.
아침기온은 △안동 0도 △춘천 1도 △수원·대구 2도 △청주·대전·전주 3도 △서울·울산 4도 △광주·5도 △창원·인천 6도 △강릉·목포 7도 △여수·부산 9도 △울릉·독도·백령도 10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백령도·울릉·독도 16도 △서울·청주·대전·창원·여수 17도 △울산·광주·목포·대구·전주·강릉·수원·제주 18도 △부산 19도 등이다.
An inventor is a man who asks ‘why?’ of the universe and lets nothing stand between the answer and his mind.(아인 랜드, 러시아출신 유태계 미국인 작가, 발명가는 우주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다. 그는 답과 마음 사이에 아무것도 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