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글 이상기 박호경 기자,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내년 창립 40년을 맞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쌍용기계산업(주) 이재권?대표이사실 한쪽에 놓인 화이트보드엔 검은 매직으로 다음과 같은 글귀가?적혀
Author: 이상기
[대담] ‘부전녀전 기부천사’ 박명윤 전 청보위 위원장-소현 장애화가 “나누면 기쁨 두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역임하고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을 맡으며 요즘도 매주 1~2차례 보건과 영양과 관련한 ‘ 청송칼럼’을 쓰고 있는 박명윤(77) 보건학박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부 실천가로 꼽힌다. <아시아엔>
[아시아엔 생각] 1일은 국군의날, 군인·경찰·소방관·간호사···제복 입고 헌신하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존경하는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 한가위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올해 남은 석달,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 바랍니다. 우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즐길
‘전쟁종식·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첫 삽 떴다···종교대통합 만국회의 폐막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확고한 신념에 따라 전쟁과 모든 무력분쟁은 반드시 중지돼야 한다. 모든 국가에 평화가 우선돼야 한다. 전쟁무기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고 무기와 무기생산시설을 제거해야 한다.”
‘북한 부동산 시장’이 궁금한 당신 경남대 통일아카데미로 오세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IFES)는 9월24일~11월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10차에 걸쳐 ‘통일경제아카데미’를 연다.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의 ‘분단 70년 평화협력’를 비롯해 ‘금강산 국제관광지대 전망’(유병호 중국 대련대
봉급생활자·연금생활자도 ‘장학금기부자’ 될 수 있다···77세 박명윤 보건학박사의 재산 사회환원 비결
서울대 보건대학원생 3명에게 16년째 장학금 지급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 ‘보건영양’ 담당 논설위원인 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이 16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학생 3명(박사과정 1명, 석사과정 2명)에게 2015학년도 제2학기
[발행인 칼럼] 대장 군인사 5가지 관전 포인트···통수권자 박근혜와 군정권자 한민구 관계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4일 단행된 대장 군인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들린다. △한민구 장관이 해외출장 중 발표된 점 △육군 3사관학교 출신의 합참의장 내정 △선배를 제치고 후배를 공군
어제 최동원 4주기···”지든지 이기든지 내 게임은 내가 나갑니다. 내가 끝을 봅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동원 선수, 이렇게 편지로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어제는 당신이 별세한지 4주기가 되는 날이었지요. 한번도 대면한 적은 없지만, 80년대 최고투수였던 당신을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아시아엔 생각] 전승절 참석 박 대통령 귀국 후 전순옥 의원 재회를···’근로기준법 준수’서 ‘노동개혁’까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9월3일)은 이소선 여사가 별세한지 4년째 되는 날이다. 이소선 여사는 당신 이름보다 ‘전태일 어머니’로 더 알려져 있다. 1970년 11월13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외치며 분신자살한 아들
이런 대학생순례단 어때요?···조상의 숨결 느끼며, 뿌리의 정체성 배우고
경주이씨중앙화수회?‘대학생 선조유적지순례’ 올해 21회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우리 조상님에 대해선 솔직히 잘 몰랐으나 선조유적지 순례를 통해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내가 있다는 사실을
갈현동 재래시장 포교 10년 열린선원 기념잔치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동 재래시장 2층에 자리한 열린선원(원장 무상법현스님)이 개원 10돌을 맞아 한마당 잔치를 봉행한다. 열린선원은 9월12일 오후 2~5시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랭 열린선원 개원 10돌
지구촌사랑나눔 100일 구슬땀, 기쁨의 눈물바다 이뤄
지난 4월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 참사는 사망 1만명, 부상 수십만명에 1백만채 가까운 가옥과 건물 붕괴, 도로 파괴 등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아시아엔>은 대지진 이후 <아시아엔>
김종수 로마 교황청립 한인신학원장 “서울 개최 추진 2019 세계청년대회, 한반도 통일·세계 평화 큰 몫 할 것”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김종수(61) 신부는 현재 로마 교황청립 한인신학원장을 맡고 있다. 1982년 사제 서품을 받고 로마에 유학한 뒤 서울교구 주임신부를 거쳐 가톨릭대
독일인 크나이더씨가 한국 최초 외국인 동장을 맡은 까닭은?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명예동장’. 그리 흔치 않은 직함이라 고개가 갸우뚱하다. 그 ‘흔치 않은’ 명예동장 중 외국인도 있단다. 그래서 찾아가봤다. 외국인 중 최초로
한국 기독교인이 존경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아십니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 보건영양 담당 논설위원인 박명윤(76)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은 틈틈이 시간나는 대로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고 했다. “주님, 우리나라 기독교인 중 회갑이나 고희를 맞이하는 100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