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욥에게 있어서 고통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원인과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망할
Author: 석문섭
[잠깐 묵상] “상황에 맞는 말이어야 들리는 법입니다”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욥 5:27) 엘리바스가 했던 말 중에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오랜 고심과
[베이직 묵상] “여러분 모임이 도리어 해롭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님의 식탁에 나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초대에 늘 응답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 은혜를 나누어야 할 형제 자매를 돌아보게
[베이직묵상] 오해의 여지를 줄이다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고전 11:2-16 “과연 누가 먼저인가”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베이직 묵상] 목적이 분명한 신앙···‘하나님 먼저’·’이웃 먼저’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고전 10:23-11:1 “목적이 분명한 신앙”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 종교심의 출발은 ‘나’입니다.
[잠깐묵상] 기도해서 얻는 것들
비상식적인 행동도 꾸준히 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의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보수 공사는 반대에 부딪힙니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키우고
[잠깐 묵상] “다윗 왕이 그걸 참 잘 했습니다”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 너희를 치셨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치리라”(대하 10:14) 어이가 없고 기가 찰
[잠깐 묵상]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모세와 다윗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일평생 소원을 끝내 못이루고 죽은 것입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 한 번 못 밟아보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성전 건축 못해보고 죽습니다.
[잠깐 묵상] 멈추어 서서 나를 천천히 바라보다
날씨가 포근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겨울의 냉기가 서서히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갑니다. ‘봄나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잠깐 묵상] 지혜란?···이웃의 말 못할 속사정 헤아려 주는 것
이때까지 해봤던 일들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힘드셨나요? 남자 어른들 사이에서 힘들었던 일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군대에서 삽질 했던 일입니다. 사람들이 삽질이라는 표현을
[잠깐 묵상] 건설 현장이 조용하다
건설 현장은 언제나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각종 기계와 연장을 사용할 때 소리가 나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주변 이웃들과의 갈등으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기도
[잠깐 묵상] 무엇이 지혜?···”잘 듣고, 또 듣고, 더 듣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국민청원 게시판이 있습니다. 20만 이상 추천 청원건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가 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청원이 20만 이상의 추천을 받는다는건 쉬운
[잠깐 묵상] 다윗 가정에 피바람 불다
큰 오빠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합니다. 다말의 오빠였던 압살롬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잠깐 묵상] 열등감에서 비롯된 열정
사람은 사명감이 불타올라도 열정적이 되지만 열등감이 불타올라도 열정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열정만을 보고 일을 하는 동기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울 왕이 재임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잠깐 묵상] 당신 삶의 최우선순위는?
조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고 갈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왕으로서의 체면이 중요했던 사울은 조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예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