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해 1기생을 모집한 건명원 2기생 모집이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35명 안팎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명원 관계자는 13일 “1기 수료를 앞두고 2기 선발
Author: 이주형
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판세는?···김병원·이성호·최덕규 3파전 속 비영남후보 당선 ‘초미 관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전국의 농민회원 234만명을 대표하는 ‘농민대통령’을 뽑는 차기 농협중앙회장이 12일 대의원 조합장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날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아시아엔 창간4돌] 국민성우 배한성씨 “아시아엔 행사라면 만사 제치고 사회 보겠다”
[아시아엔=글 이주형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국민성우 배한성씨는 아시아엔 창간 4돌 기념식 한달 전부터 이상기 발행인에게 “올해 아시아엔 창간 행사는 나에게 꼭 맡겨달라”고 했다. 배한성씨는
[아시아엔 창간4돌] 주호영 의원 “금강송 인연으로 ‘아시아엔’ 힘껏 성원하겠다”
[아시아엔=글 이주형 기자, 사진 김길수 전 <세계일보> 기자] 11월20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아시아엔> 창간4돌 기념식 겸 후원의 밤에 참석한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은 “여러 대선배들과
열린선원에 ‘윤회 U턴금지’ 액자가 걸린 까닭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갈현동 시장통에 있는 열린선원 법당에서 열린 예수님오신날 축하법회에서 특별한 액자가 등장했다. ‘윤회금지’(no samsara) 표지판이 걸린 것이다. 법당 수미단 오른편 벽에 모셔진 현액식을
법당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하공연···열린선원, 인명진 목사 초청 법회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인 서울 은평구 열린선원(원장 법현스님, 전 태고종 부원장, kcrp종교간대화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오후 2시 열린선원에서 예수님 오신날과 무상법현스님의 수계득도 31년 축하법회를 봉행했다. 특히
2015세계한인의날 수상자 누구?···빌&멜린다 전 CAO 마사 최·박은선 조각가 등 96명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올해 9회째를 맞은 세계한인의 날 수상자는 모두 개인 94명과 단체 2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그리스 IMF 채무불이행 선언, ‘부유층 탈세의 온상’ 수영장을 잡아라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6월30일(현지시각)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그리스의 경제위기를 둘러싸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스가 IMF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것을 디폴트로 확장해석 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과, 경제위기임에도
‘푸틴제국’ 버리고 IS제국 찾는 러시아 여대생···모스크바대 등 명문대 중심
건국 1년새 러시아인 2천명 IS 서 잠입?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러시아 여대생들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는 사례가 많아져 러시아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달 러시아의
젭 부시 공화당 경선후보 연일 힐러리 공격 “상원의원 8년간 입법 3개뿐”
부시 가문 클린턴 가문과 24년만의 리턴매치? 젭 부시?후보 부친 형 이어 뉴햄프셔주 첫 유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내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공화당의 유력주자인 젭
조지아 대홍수에 사자·호랑이 등 동물원 탈출 ‘비상’···10명 사망, 맹수 공격은 미확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14일(현지시간)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홍수로 동물원 울타리가 파손되면서 호랑이와 사자, 늑대 등 맹수들이 대거 탈출해 ‘맹수 주의보’ 비상이 걸렸다.
에르도안 대통령 정의개발당 총선 과반 실패, 터키정국 3대 시나리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터키 총선에서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과반의석을 얻지 못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터키 언론들은 총선 후 ‘연립정부‘, ’소수정부‘, ’조기총선’등 ‘3대 예상시나리오’를 내놓고 정국 추이를 살피고
네팔 지진 희생자 랑탕서 55구 추가수습···8700명 이상 사망·실종 330명·부상 2만명 잠정집계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네팔에서 지난 4월 규모 7.8의 강진이 난 지 40여일 만에 희생자 시신 55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4월25일 규모
사우디 메르스 퇴치 ‘요새작전’ 관련법···3천만원 벌금·6개월 징역형·의사면허 취소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2012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처음 보고된 사우디아라비아는 메르스 감염 사례를 보고하지 않거나 지체한 의료기관 책임자는 최고 10만사우디리얄(약 3천만원)의 벌금이나 6개월 미만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애연가의 지옥’ 호주, 왜?
한갑 1만9천원·포장엔 끔찍한 피해사진·세금 60%···호주 담배소비 1년새 10%씩 감소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제일 싼 담배가 1갑에 1만9천원, 그 가운데 세금은 60%, 겉포장엔 끔찍한 흡연 폐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