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 사장에 김주수 부사장 발탁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금융지주는 29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KB투자증권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KB금융은 유임 결정 이유에 대해
Author: 강준호
국민은행, ‘스토리금융’으로 금융패러다임 선도
올바른 은행, 건강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으로 거듭나자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사내방송을 통해 “원칙과 절차를 지키고 윤리적이고 적법한 방식으로 영업하는 고객 중심의
금감원, 국민은행에 ‘기관경고’
직원 6명 면직조치 등 전·현직 임직원 68명 제재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국민주택채권 횡령사고와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은행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 직원
이통사, 가입비 50% 인하
취약계층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확대·요금제 추가 신설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에 따라 일제히 가입비를 50% 인하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KB금융 징계 너무 가벼운 것 아닌가?
금감원 제재심의위 ‘경징계’ 결정 검토 착수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게 경징계를 내린 제재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법률검토는 제재심 결정에
씨티은행, 본점 매각·이전 검토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본점을 매각하고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다동의 본점 사옥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검토
한화그룹, 사업구조 개편 속도낸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조부문 핵심역량 강화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화그룹이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은 건축자재 사업 등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석유화학
국민은행, 영업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아시아앤=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영업추진의 일관성을 높이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본부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19본부 58부 2실에서 17본부 58부 2실로 편제해 ‘영업전략
“민생법안 통과 안되면 우리경제 길을 잃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담화 발표…민생안정·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촉구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회에 민생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경제 회복이 힘들 수 있다며
KB금융, 새출발·재도약 위한 ‘템플스테이’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금융그룹이 1박2일 동안 진행된 템플스테이를 통해 새출발·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KB금융은 지난 22일부터 1박2일간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계열사 사장단, 부사장·부행장 및
[부음] 박희갑(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금융부 팀장)씨 부친상
[아시아 엔 = 강준호 기자] ▲ 윤순선 남편상, 박희갑 (한국은 수출입 은행 중소 중견 금융부 팀장) · 희진 (칼박 디자인 대표) 부친상 = 24 일
한국인 근로시간 네덜란드의 1.6배
연간 2163시간…OECD 회원국 중 두번째로 길어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 근로자의 근로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들의 근로시간은 OECD 평균의 1.3배에
금감원, 금융보신주의 해소 ‘역행’
산업은행 임직원만 징계…기관은 배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보신주의 해소를 위한 변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 STX그룹 부실대출과 관련해
시중은행들에게 기회가 왔다?
기준금리 인하 계기로 예적금 금리 대폭 인하 [아시아엔=강준호 기자]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빌미로 예ㆍ적금 금리를 무더기로 내리고 있다. 더구나 이들 예ㆍ적금 금리의 인하 폭이 기준금리
KB 임영록 이건호 함께 ‘템플스테이’
1박2일간 사찰서 템플스테이…힐링과 화합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주의적경고’라는 경징계를 받아 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떠난다. KB금융지주는 22일 오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