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인 도이 도시쿠니씨 다큐 ‘기억과 함께 산다’ 촬영 20년만에 빛 봐 [아시아엔=편집국] 프리랜서 언론인 도이 도시쿠니(62)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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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제왕’ 폴슨의 4억달러 하버드대 기부 ‘맹비판’
“수많은 투자자 파산 희생으로 벌어 떼돈?기부는 부도덕···대학측?폴슨공대로 교명 바꾼 건?’아첨’” 하버드대?출신 제프리 삭스 “모교인 하버드대 공대를 파산한 독일의 ‘IKB은행 공대’라고 부르겠다” [아시아엔=편집국]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7일 현재 한국 메르스 확진환자 64명·사망 5명···치사율 7.8%
[아시아엔=편집국] 보건복지부는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64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확진 환자 중에는 사망자도 1명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날 추가된 환자 중
“장애인 권리는 향후 유엔의 주요목표”···7~11일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올해 의장 오준 주유엔대사 “유엔 차원서 장애인 문제 해결 앞장” [아시아엔=편집국] 유엔의 개발목표에 ‘장애인 권리’를 명시하기 위한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 회의’가 9일부터 사흘간 유엔본부에서 열린다. 장애인권리협약은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 7일 시작 3일간 실시···전국서 942만명 대입학력고사 응시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대륙이 7일부터 3일간 대입학력고사 ‘가오카오’(高考)를 치른다. 중국 언론들은 “올해 가오카오에는 942만명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응시자 수는 2008년 105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뒤 5년 연속
홍콩 사스전문가 “메르스 밀접접촉자 노출 후 2주간 증세 없으면 확산 진정될 듯”
데이비드 후이 홍콩중문대 교수 “밀접접촉자 격리가?가장 중요” [아시아엔=편집국] 2003년 홍콩에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발했을 때 임상관리에 밀접하게 관여했던 데이비드 후이(許樹昌) 홍콩중문대 내과·약물치료학부 교수는 6일 “메르스 확산을 막기
홍콩 ‘사스파이터’ “한국 여행객 통제는 메르스 예방 위한 불가피한 조치”
패트릭 우 홍콩대 미생물학과장 “한국메르스 장기화는 예측 어렵지만 통제절차 개선에 달려”? [아시아엔=편집국] 홍콩에서 ‘사스 파이터’ 로 불리는 패트릭 우(胡釗逸) 홍콩대 미생물학과 학과장은 “사스와 메르스는 둘다
홍콩, 한국발 여객기·여행객 특별 관리···공항 내 제한장소에서 이착륙
[아시아엔=편집국] 홍콩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발 여객기를 공항 내 일부 지역에만 착륙하도록 하는 등 한국발 여객기와 여행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7일 항공업계와 홍콩언론에
메르스 대비 대만의 1/10만 했어도···’초긴장’ 속 방역훈련에 격리시설 이미 확보
대만 교육부 “한국인 유학생에 N95 마스크 보급 예정” [아시아엔=편집국] 대만 보건당국은 최근 한국의 메르스 급속 확산에 따라 모의 방역훈련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프란체스코 교황, 이번엔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서 화해·평화 전달
[아시아엔=편집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아침 일찍 로마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9시 사라예보
구글 자율주행자동차(AV)가 대형교통사고 ‘제로시대’ 가져올 수 있을까?
구글, 사고 12건 경위 전면공개···AV가 가해자인 경우 없어 [아시아엔=편집국] 구글이 5일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AV) 관련 교통사고 12건의 경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사고 모두 경미한 차와
유럽인권재판소 “식물인간 연명중단 허용” 판결···’안락사 입법’ 늘어날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AFP통신은 5일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이날 식물인간 상태인 30대 남성이 숨을 거둘 수 있도록 영양과 수분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이날 “식물인간
20세기 ‘백호주의’ 불명예 호주, 무슬림 차별 일상화···교육수준 높아도 취업률은 저조
“무슬림 이름으로 작성 퇴짜받고 앵글로색슨 이름 바꿔내니 곧바로 회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세기 이른바 ‘백호주의’(白濠主義)로 아시아계 이민을 제한했던 호주가 최근엔 무슬림들의 일자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통 독일 의원 “북 정치긴장 최고조 달한 듯”
남북한 깊은 인맥 코쉬크 의원 “평양 가톨릭 미사서 증오 가득한 설교 들어” [아시아엔=편집국] 최근 북한을 방문한 하르트무트 코쉬크 독일 연방의원은 “북한의 정치적 상황이 최고도로 긴장
스티븐 호킹 “세계에 도움 안 되고 짐 되면 조력자살 고려”
BBC 인터뷰···조력자살 허용 논쟁 가열 전망 [아시아엔=편집국]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3)이 “세계에 더 도움이 안 되고 주변에 짐만 된다고 느껴지면 ‘조력자살’(assisted suicide)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