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인도에서 ‘납 라면 파동’에 휩싸인 네슬레가 문제가 된 ‘매기 라면’을 매장에서 모두 치우고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인도 <NDTV>는 5일 “네슬레가 ‘소비자의 신뢰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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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백두산 관광 개발 본격화···김정은 지시로 혜산~삼지연 철도 착공
[아시아엔=편집국] 북한이 백두산 관광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월 백두산 무봉노동자구에 국제관광특구를 설치한 데 이어 철로와 발전소 등 관광지의 기본인 교통·전력 인프라
WHO 메르스 합동조사단 9일부터 한국정부와 공동조사
[아시아엔=편집국]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조사단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9일부터 한국에서 우리 정부와 공동 조사에 나선다고 WHO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위스 제네바 본부와 필리핀
출시 초읽기 여성용 비아그라 ‘플리반세린’ 큰 기대 금물···’기적의 알약’ 아냐
필요때 먹는남성용 비아그라와 달리 매일 밤 100㎎ 복용해야 [아시아엔=편집국]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단이 조건부 승인 권고 결정을 내린 여성용 성기능 촉진제 ‘플리반세린’(flibanserin)의 효능은 ‘보통이거나 미미한’(modest and
메르스 첫 발견 이집트 박사 조언 들어보니···”환자 철저 격리가 가장 중요”
“한국서 변이 가능성”···“2m 이내 콧물과 재채기, 접촉으로도 감염” [아시아엔=편집국] 세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처음으로 발견한 이집트 바이러스 학자인 알리 무함마드 자키(62) 박사는 “한국에서 최근 유행하는 메르스가 최초
“중국 격리중인 ‘메르스 확진’ 한국인 유전자 변이 없었다”
중국 보건당국 확진 닷새만에 신속 결론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신화통신>은 5일(현지시간) “중국 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환자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변이를 발견하지
‘메르스 원조’ 사우디 보건차관 “확진땐 늦어···의심때부터 철저 관리해야”
“정부는 관련정보 투명 공개로 국민 불안 해소시켜야” [아시아엔=편집국]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통제 업무를 전담하는 압둘아지즈 압둘라 빈사이드 보건부 차관은 “절대 확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든
한국 유학생, 캐나다 비자신청 때 지문채취해야···관광·단순여행 땐 ‘무비자’
[아시아엔=편집국] 캐나다 정부는 유학, 취업 등을 위해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문을 채취해 등록하는 디지털 신분확인제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캐나다 언론들은 5일 “스티븐 하퍼
메르스 ‘첫 발병’ 사우디 방역 대책 살펴보니···
사립병원 통제로 진정세·올 들어 다시 ‘경고음’ [아시아엔=편집국] 2012년 9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나온 사우디아라비아는 3년째 메르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메르스가 중동지역에서 시작된 질병이지만, 세계에서
뉴질랜드 법원 “죽을 권리 인정할 수 없다”···’소 제기’ 불치병 여변호사 심리 직전 사망
[아시아엔=편집국] 뉴질랜드 웰링턴고등법원은 5일 뇌종양을 앓던 여성 변호사 레크레티아 실즈(42)가 제기한 죽을 권리를 인정해 달라는 소송과 관련해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불치병 환자의 죽을
개성공단 北근로자에 ‘메르스 마스크’ 지급
[아시아엔=편집국] 정부는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에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지급해달라고 북측이 요청한 것과 관련, 공단 입주기업이 자율적으로 지급토록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일본서 조롱당하는 한국정부의 메르스 부실대책
[아시아엔=편집국] 한국 정부의 메르스 대책부실이 일본 정부의 반면교사용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일 각 지자체 위생주관부서장에게 공문을 보내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원내 감염 대책을
中한국관광객 메르스 검역강화···장가계서 환자의심 50대 한국인 ‘격리해제’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장자제(장가계) 공항에서 메르스 의심증세로 격리됐던 한국인 50대 남성이 메르스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5일 밝혔다. 대사관은 “검사결과 이 남성은 메르스와
메르스 불똥, 광주U대회까지 튈까?···대만 국회의원 “확산땐 참가 재고해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메르스 불똥이 내달 초 개막하는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까지 튀고 있다. <중국시보>는 5일 “황웨이저(黃偉哲) 등 대만의 입법위원(국회의원) 일부가 4일 대만 체육서(체육회)측에 한국의 메르스 확산 상황이
홍콩, 메르스 관찰대상 전체 한국병원 방문자로 확대
[아시아엔=편집국] 홍콩 보건당국이 특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시 대상을 서울 의료시설 방문자에서 모든 한국 의료시설 방문자로 확대했다. 홍콩 보건당국은 최근 14일간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