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교황, 이번엔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서 화해·평화 전달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코스보 스타디움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코스보 스타디움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시아엔=편집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아침 일찍 로마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9시 사라예보 공항에 도착한 다음 대통령궁을 예방하고 코세보 경기장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밖의 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한국 필리핀 팔레스타인 등 이번이 9번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주교단,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회동하고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청소년 센터도 방문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가톨릭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5%로 추정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문에 앞서 사라예보 시민에게 보낸 화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방문이 가톨릭 교회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고, 서로 다른 민족·종교 간 대화를 지지하며 특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바티칸 라디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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