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N’ 2017년 9월호 기사 목록
Author: 편집국
전대근 목사 고교동창이 상하이서 보내온 편지 “친구여, 희망의 끈 절대 놓지말게”
은 캐나다에서 성매매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의 사연을 2017년 1월부터 15차례 보도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상하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의 진주 대아고
[아시아라운드업 9/19] 트럼프-시진핑 통화 “北에 유엔 결의 통한 최대압박”·’출구없는 소외’ 로힝야에 손 내미는 IS
[아시아엔 편집국] 1. 트럼프-시진핑 통화…”北에 유엔 결의이행 통한 최대압박 약속”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약속.
‘연인’: 서양 여성과 동양 남성의 금지된 사랑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 1930년대 베트남을 배경으로 하는 <연인>은 열다섯 프랑스 소녀와 중국 중년 남성간의 은밀한 로맨스를 그린다. 베트남 빈롱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던 한 소녀는
‘옥자’의 불편한 진실 “인류는 언제까지 ‘고기’를 즐길 수 있을까?”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산골에서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미자에겐 ‘옥자’라는 육중한 덩치를 가진 반려동물이 있다. 미자는 옥자를 소유물이 아닌 친구처럼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아시아라운드업 9/18] 혐한테러 당한 한국계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외침 “모두 지구인이다”·인터넷 시대라지만…인도 출판업 활황
[아시아엔 편집국] 1. 시진핑 연임 효과?…중국술 ‘시주(習酒)’ 잘 팔린다 – 내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임 결정을 앞두고 시 주석의 성(姓)이 들어간 시주(習酒)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올인’ 인생 차민수⑩] “오수전 회장님, 유복자 내게 때론 아버지로, 때론 선배로”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살면서 누구나 은인을 만난다. 나를 낳아 키워주시는 부모님과 학교 은사님들의 가르침과 도움이 없었다면
[‘올인’ 인생 차민수⑨] 시련의 연속, 그러나 터널의 끝은 분명 나온다는 믿음으로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한국을 떠나 미국에 도착하였지만 돈 한푼이 없고 갈 때도 없었다. 다행히 차는 한대
[아시아라운드업 9/15] 일본 정부 “북한 미사일 발사 용인못해”·아시아 젖줄 마른다…고산빙하 36% 세기말까지 손실
[아시아엔 편집국] 1. 중국 ‘원전굴기’ 동남아로 확대…캄보디아에 수출 – 세계 최대 원자력발전소(원전) 대국을 지향하는 중국이 캄보디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서 동남아시아로 원전수출 확대를 꾀하고 있음.
[아시아라운드업 9/14] 아웅산 수치, 노벨평화상 최악의 변절?·싱가포르 첫 女대통령 할리마 “나는 모두의 대통령”
[아시아엔 편집국] 1. 北 핵실험에 놀란 중국, 백두산 관광지 일부 잠정 폐쇄 –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에 놀란 중국 지방 당국이 핵실험 장소와 가까운 백두산
[단독] 윤동주 시인의 ‘북간도 묘소’ 최초 발견자는 일본인 학자
와세다대 오무라 명예교수 세계한글작가대회서 밝혀 1985년 봄 시인 동생 부탁받고 조선족 문인들과 발견 [아시아엔=전상중 국제펜클럽 회원, 해군 예비역 제독] 항일 애국시인 윤동주의 묘를 최초 발견한
시인 고은 “모국어 낱말 하나하나가 나의 운명을 이루고 있다”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경주서 15일까지···윤동주 묘소 첫 발견 오무라 교수 특강도? [아시아엔=전상중 시인, 국제펜클럽 회원, 예비역 해군 제독]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주최로 12일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아시아라운드업 9/13] 中,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실효성 논란에 “北 타격 클 것”·레바논 유명 영화감독, 이스라엘서 촬영 혐의로 군사재판에
[아시아엔 편집국] 1. 中,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실효성 논란에 “北 타격 클 것”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11일(현지시간) 채택된 새 대북제재 결의가 애초 미국의 원안보다 완화한
[‘올인’ 인생 차민수⑧] 내 인생의 ‘멘토’이자 ‘그림자’, 영원히 못 잊을 어머님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등 저자] 1984년 이혼 후 한국에 있는 어머님에게 갔다. 내가 의지할 곳이라고는 어머님 밖에 없었다.
[‘올인’ 인생 차민수⑦] 가장 행복했던 ‘결혼’과 12년만에 찾아온 ‘이혼’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학생의 신분으로 1972년 결혼에 성공하였다. 결혼하는 날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