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한국안보문제연구소(KINSA, 이사장 김희상·소장 권행근)는 4일 오후 7시 전쟁기념관뮤지엄웨딩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겸 아카데미 21기 환영행사’를 연다. KINSA는 안보·외교·국방·통일 등 분야의 연구와 인재양성 등을 위해
Author: 편집국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장례식 9월13일 고향 가나에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프리카계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재임 1997-2006)을 역임한 코피 아난(Kofi Atta Annan)이 8월 18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아난
고양시청 공무원 “행정안전부 조사관을 고발합니다”
중동지방과 인도 등지에선 서민들이 코미디극을 통해 권력자들의 비리와 전횡을 풍자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달래곤 했다. 행안부 감사관 “어떤 벌을 받는지 똑똑히 보여줄게” 폭언 [아시아엔=편집국] 고양시 시민복지국
우리 남성들이 ‘한남충’이라구요?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한남충’이란 말을 아시는지요? 최근에 생겨난 여성들이 남성들 칭하는 신조어다. ‘한남동에 사는 충실한 남자’는 물론 아니다. 이게 욕인데, 그 강도가 상당히 세다. 여자가
[오늘의 시] ‘요즈음은’ 곽문환 “문득 하늘을 보면 눈물 울컥 솟을 때가 있다”
맑은 하늘을 보다가 눈물 한 점 울컥 솟을 때가 있다. 신문 기사를 보다가 병원 밖을 나오는 가난한 소녀를 보다가 멀리 흔들리는 유령 같은 불빛을 보다가
한국계 미국인 24살 토플강사 유나가 살아가는 법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한국에서 자랐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해. 부모님이 한국인이라 나 역시 한국에서 살았을 수도 있었거든.” 24살의 미국 국적자 유나가 한국으로 건너온 지 어느덧 1년
중형급 태풍 ‘제비’ 일본 열도 관통···기상청 “한국엔 큰 영향 없을 듯”
[아시아엔=편집국]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인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4일 일본 열도를 관통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태풍 제비는 이날 오전 7시 일본 아시즈리 미사키 남쪽 약
[오늘 날씨] 전국 비 오전에 그쳐···태풍 제비 일본 관통 예상
서울 28도 등 한낮 기온 평년보다 낮아···가을 멀찌감치 다가와[아시아엔=편집국] 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와 경북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명성교회 세습 적법 여부 ‘감시의 눈동자’ 이리신광교회로 몰린다
[아시아엔=편집국]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실·공동대표 방인성 목사 등)는 9월 10~13일 열리는 예장통합 총회 등에 참석할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교개실은 “9월 집중된 장로교의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주요 교단의 총회를
[아시안게임 결산②]병역특혜 ‘메달’ 대신 ‘점수제’로 개편해 육상·수영 등 배려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경우 역시?KBO?프로리그를 중단하면서까지 프로선수들로 최강팀을 구성하였다.?하지만 일부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고,?선수선발 과정이 계속 문제가 되었다.?심지어 절대 금메달을 따서는 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6%로 4주 연속 내려···부정평가 40%, 개각·대북특사 발표일도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시아엔게임 결산①] 금메달·총순위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4개로?5위를 차지했으나?1966년 태국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에 이어 태국을 물리치고?2위에 올랐다.?이에 힘입어?1970년 아시안게임을 서울에 유치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세계최빈국
명성교회 세습 논란, 비리의혹 수사로 번질 듯
[아시아엔=편집국] 서울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법정으로 옮겨붙을 전망이다. 명성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명정위)는 3일 오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명성교회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21호 태풍 ‘제비’ 4일 일본 상륙, 한반도 영향 우려도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세력을 확장하며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태풍 ‘제비’는 4일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비’는 3일 낮
이민 2세대 중국계 여류작가 맥신 홍 킹스턴에게 어머니란?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용, 유령, 너구리 요리. 미국 이민 2세대인 중국계 여류작가 맥신 홍 킹스턴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이자 그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야 했던 문화적 산물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