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조사관의 갑질 강압조사와 관련해 애초 알려진 홍아무개(44) 주무관 이외에 피해자가 1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고양시 백석도서관 황아무개(59) 팀장으로, 황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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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행안부 갑질 조사관 “나한테 걸려서 살아남은 공무원 없다”
고양시청 피해 공무원 인터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있는 그대로만 보도해 달라. 과장되게도, 축소해서도 말고. 제발 부탁한다.” 행안부 감사관실 직원들의 갑질 강압조사 피해자인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홍아무개(44) 주무관은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8] 미술유학···예일대 미대 혹은 파슨스 미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해외유학을 통해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 학생들이 고민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예일대나 카네기 멜론처럼 종합연구중심대학 미대(School of
“소득주도성장 정책 수정해야” 57.9%···서울 54.8%·부산·울산·경남 63.5%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일부 혹은 전면 수정을 바라는 국민들이 57.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전국 성인 10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송건호 언론문화제’ 7~8일 옥천서···정지용·조동호·김규홍 등도 기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987년 ‘자본과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앞세우며 한겨레신문을 창간하는데 앞장서온 청암 송건호(1926∼2001) 선생 고향인 충북 옥천에서 7∼8일 ‘2018 청암송건호언론문화제’가 열린다. 송건호기념사업회(회장 이인석)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선
간사이공항 폐쇄···초강력 ‘제비’ 강타, 9명 사망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일본 간사이공항이 폐쇄됐다. 간사이 공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태풍으로 인한 활주로와 주차장, 사무용 건물 등이 물에 잠기며
이왕표 프로레슬러, 당신의 뜨거운 삶과 눈빛 잊지 않을 겁니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는 뜨거운 삶을 살았다. 길지 않은 삶 64세. 195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왕표씨는 1975년 ‘박치기왕’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입문해
태풍 ‘제비’ 일본 강타 6명 사망···간사이공항 폐쇄·물폭탄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160명 이상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면서 물적
간사이공항, 태풍 ‘제비’ 강타에 항공운항 전면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오사카 간사이(關西) 국제공항이 ‘물바다’가 됐다. 일본 NHK 방송은 4일 “태풍 제비가 접근해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간사이 국제공항의 A활주로와 B활주로
[속보] ‘행안부 차량감금 갑질 감사’ 관련 고양시 노조 “꼼수 보복감사 끝까지 대응”
관련자 처벌 청와대 청원도 [아시아엔=편집국] 경기 고양시 공무원노조(이하 노조)는 4일 행정안전부 감사관들의 고양시청 7급 공무원에 대한 위압적인 ‘갑질감사’와 관련해 세종로 행안부 청사를 항의 방문했다. 고양시
문재인-조코위 10일 정상회담···작년 ‘우산 속 대화’ 이어질까?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국빈방한한다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아시아엔> 8월 31일 단독보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단독]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의 알리바바 마윈과 조코위 대통령
조코위 2016년, 마윈 2017년 아시아기자협회 선정 ‘자랑스런 아시아인’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아시아엔> 인도네시아 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 차기회장]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자카르타에 온 알리바바그룹
[오늘의 시]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한-태 수교 60년③] 한-아세안센터, ‘태국 들여다보기’ 연속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한-아세안센터와 한국태국학회는 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 열린 강좌 시리즈’를 기획해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레스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8시) 5차례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선
레슬러 이왕표 “이동우에게 내 눈을” 유언 불구 망막이식 ‘어려워’
스마트 콘택트렌즈.?렌즈에 장착한 센서가 작동해 빛을 감지하게 된다고 한다. 이왕표 선생이 유언으로 남긴 안구가 이동우 개그만의 눈을 밝혀주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장기 기증, 눈은 개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