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극단 선택 시도 불구, 요주의 대상서도 제외 美법무장관 “심각한 의문제기” 조사 지시···FBI도 착수 [아시아엔=연합뉴스]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체포, 기소된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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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태풍 레끼마 간접영향’ 윈드시어 특보···제주 남부·산지 호우주의보
[아시아엔=편집국]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2일 오후까지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50∼150㎜, 많은 곳은 250㎜
[오늘날씨] 말복, 낮 최고 35도 폭염···전국 곳곳 한줄기 ‘비’
[아시아엔=연합뉴스] 삼복(三伏)의 마지막인 ‘말복’이자 일요일인 11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린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 흐리고 가끔
[오늘의 시] ‘말복 오후’ 손석철 “멍멍이 제일 많이 희생되는 날”
멍멍이 제일 많이 희생되는 날 약병아리 찹쌀 배 터지게 먹는 날 여름과 가을이 배 맞대고 마지막 한판 뒤집기 위해 깊은 숨 몰아쉬며 씩씩대는 날
[베이직교회 뭇별예배 8·11] “제사보다 ‘자비’를···타락한 종교는 ‘죄비즈니스’”
베이직교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4~5번의 일요일 중 한차례만 서울 논현동 교회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머지 주일은 각자 형편에 맞게 지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베이직교회는 이를
[8.10 역사속 오늘]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2012)·네팔의회 차우파다 범죄규정(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밭두렁에 호박잎/축 늘어져 있는데…느티나무 가지에 앉아/애가 타서 울어대는/청개구리//강물에 담긴 산에서/시원스럽게 우는/참매미//구경하던/파아란 하늘도/하얀 구름도/강물 속에 들어가/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홍석하 ‘8월 한낮’ “침묵하는 자는 잊혀진다.
[날씨] 제주 먼바다 태풍경보···서울 37도 폭염특보·열대야
[아시아엔=편집국] 8월 둘째 주말, 말복을 하루 앞둔 10일 더위가 절정에 달했다. 서울 한낮 36.5도, 청주 35.7도까지 올랐다. 강원 홍천은 37.1도까지 치솟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도
김대중 대통령 10주기 특별서예전···DJ·이희호 여사 작품도
[아시아엔=편집국] 서예를 무척 사랑한 대통령. 어렵고 힘든 시간에는 항상 붓과 더불어 친구를 삼은 대통령. 바로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년. 김대중 대통령
[오늘의 시] ‘말복의 노래’ 정연복 “조만간 찜통더위 아스라이 멀어질 것을”
초복과 중복 지나 말복까지 이르렀으면 더위도 먼 길 온 거다. 있는 힘을 다하는 폭염 때문에 한동안은 더 땀 흘려야 하겠지만. 저만치 여름의 끝이
홍콩·中 정부 송환법 시위 ‘강경대응’ 선회···’우산혁명’ 진압 경찰 2인자 재기용
[아시아엔=연합뉴스] 홍콩 정부가 2014년 대규모 민주화 시위 ‘우산 혁명’을 강제진압했던 강경파 경찰 2인자를 재기용하는 등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한 본격적인 강경 대응에 나섰다.
‘태국총리 출신 남매의 떠돌이 운명’···탁신 동생 잉락 세르비아 시민권
[아시아엔=연합뉴스] 2014년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뒤 해외로 도피한 태국의 잉락 친나왓(52) 전 총리가 세르비아 시민권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국가 이익에 부합할 경우
삼성 1위·LG 3위, 닐슨 선정 ‘인도서 최고브랜드 10위’에···일본은 소니 1개뿐
[아시아엔=연합뉴스] 삼성과 LG가 세계 인구 2위(약 14억명) 국가인 인도에서 나란히 브랜드 평가 ‘톱3’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업체 ‘캠페인 아시아퍼시픽’과
‘트럼프 제재’ 이란과 터키의 ‘공생’···테헤란-앙카라 완행열차 재개, 60시간 소요
[아시아엔=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터키 앙카라를 왕복하는 완행 기차 노선을 7일(현지시간) 4년 만에 재개했다고 이란 도로·도시개발부가 8일 밝혔다. 테헤란에서 출발하면 이란 서북부의 주요 도시인 타브리즈를 거쳐
‘터키판 분서갱유‘···에르도안, 정신지도자 ‘귤렌 죽이기’
[아시아엔=연합뉴스] 터키 에르도안 정부가 2016년 쿠데타 배후 세력과 관련 있는 서적 30만권을 파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터키 교육부 자료를 인용해 “쿠데타의 배후
터키, 시리아인 9만2천명에 시민권 부여···전체 670만 가운데 터키에 350만
[아시아엔=연합뉴스]난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터키가 시리아인 9만2천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인 9만2280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4만7천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