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화요일인 12일 낮 기온 오르는 가운데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뿌옇게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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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시인 불교문예문학상···통일문학관 6월 6일 개관
[아시아엔=편집국] 통일문학관(관장 혜관스님) 개관식이 6월 6일(토)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만우리 통일문학관에서 열린다. 계간 <불교문예>와 불교문예작가회가 주관하고 불교방송·불교신문·불교TV·법보신문·현대불교신문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선 제2회 불교문예문학상(수상자 문태준 시인),
[아시아라운드업 5/10] “말레이시아 기업 3분의2, 코로나로 한 달 넘게 수입 제로”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남중국해서 ‘금어기’ 시행…동남아국가와 긴장 우려 – 9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연례 하계 금어기를 올해 5월1일~8월16일에 적용한다면서,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아시아라운드업 5/9] 日항공자위대, 18일 ‘우주작전대’ 창설
[아시아엔=편집국] 1. 양회 앞둔 시진핑 주석 “코로나 방제 결정적인 성공” -21일 개막하는 중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국 제대로 알기] ‘대륙스케일’ 놀이동산···테마파크만 2500여곳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에서 무슨 큰일이 벌어지면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남달라”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남다른 스케일과 개성을 자랑하는 게 있는데 바로 테마파크다.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오늘날씨] 주말 전국 흐리고 비···해상엔 풍랑특보
[아시아엔=편집국]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 전라 서해안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저녁에, 강원 영동은 밤에 그치겠다.
[이달의기자상 후기 서울신문 김동현] ‘2020 부동산대해부-계급이 된 집’
[아시아엔=김동현 <서울신문> 기자] 2019년의 주요 화두 중 하나가 아파트 값이었다. 법적으로 공동주택으로 불리는 하나의 주거형태에 불과하지만 한국에선 생활공간의 의미를 넘어 사회·경제 계층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이달의기자상 후기 한겨레 김민제] ‘노동자의 밥상’
[아시아엔=김민제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 한겨레 노동자의 밥상 기획팀은 15번 밥상과 마주했다. ‘짬밥’이 담긴 식판, 콜라 한 병, ‘뜨라이뚜어’라는 생소한 이름의 생선요리까지. 메뉴는 다채로웠고 밥상 앞
[이달의기자상 후기 경향신문 손제민] ‘녹아내리는 노동, 내:일을 묻다’
[아시아엔=손제민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상에서 ‘비접촉’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다. 배달 노동자의 일이 폭증했으며 기업이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사무직 노동자들의 재택근무를 권장한다.
[이달의기자상 후기 SBS 안혜민] 2020 예산회의록 전수분석
[아시아엔=안혜민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 기자] 국가 예산은 곧 세금이다. 시민이 허투루 벌어서 낸 돈이 아닌 만큼 이 돈을 쓰려면 심사도 허투루 해서는 안 된다. 시민이
[이달의기자상 후기 동아일보 장관석]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입수 보도
[아시아엔=장관석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은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한 혐의로 검찰이 기소한 사건입니다. 주요 국면마다 현격한 견해차를 보인 이 사건 공소사실을
[아시아라운드업 5/8] 코로나19 속 대만 프로야구 경기장 관중 입장 허용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법원 “비트코인도 법적인 보호대상 재산” 판결 – 8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상하이 제1중급인민법원은 미국인 P씨와 부인 왕모씨가 낸 비트코인 반환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문대통령 지지율 71%···취임 3년차 역대 최고·60대 이상도 64%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70%를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정부를 향한 국민 신뢰도가 높아졌고, 4·15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한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오늘의 시] ‘어느 엄마의 편지’ 장재선
아비를 모르는 아이를 키운다고 제 아버지가 저에게 침을 뱉을 때도 울지 않았습니다만, 얼굴도 모르는 분이 선물로 보내온 아기 속옷을 보고 울었습니다. 아기 내의를 싸게 사
술과 세상을 만끽하는 방법···”김치·불고기에 막걸리도 추가요~“
[아시아엔=허시명 술평론가, 막걸리학교 대표] 나는 어떻게 하면 세계의 대도시에서 한달씩 살아보나 궁리중이다. 올해는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달방을 잡고 음악 공연을 들으며 한 달을 보내고 싶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