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 동고동락 여동생 희영씨 16일 별세 허영섭 기자 ‘영원한 도전자 정주영’?주목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이봐, 해봤어?”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4번의 시도
Author: 박호경
면세점 선정업체 주가 폭등···관세청 ‘사전유출’ 의혹 내부감사 나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지난 10일 서울 시내 대형 면세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호텔신라 주가가 공식발표 전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등해 사전 유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관세청이
‘공중급유기’ 기종 선정 임박···에어버스냐 보잉이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예산 규모 1조4천880억원에 달하는 대형 방위사업의 향방이 가려진다. 30일 오후 5시경, 공군이 전투기의 체공·작전 시간을 늘리고자 도입을 추진 중인 공중급유기 기종이 최종 결정된다.
‘순하리’, ‘자몽에이슬’ 과일소주 열풍에 맥주 시장 주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과일 소주 열풍에 맥주가 맥을 못추고 있다. 더운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소주 판매가 줄고 맥주 수요가 늘지만 ‘순하리 처음처럼’으로 시작된 과일 소주의 공세에 올해는
이재용 부회장의 낮은포복···한국갤럽 “이재용 대국민사과 좋다 63%”
일부 삼성계열사 사장단 반대 불구···메르스 사태 대국민 사과 사과 후 전용기 아닌 민항기로 미국 출장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지난 2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르스 사태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 할머니 별세···정대협 관심 촉구
[아시아엔=박호경]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83) 할머니가 24일 오후 10시께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서 25일 밝혔다. 정대협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1932년 대구에서 태어나 5살에 서울로 올라왔다. 김 할머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쿡방’ 열풍 속 ‘냉장고를 부탁해’ ‘삼시세끼’ 등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대세는 쿡방이다” 한국갤럽은 6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해 24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힐러리, “인종차별 상징 ‘남부연합기’ 퇴출시켜야”
인종차별 문제 대선 쟁점 부상 [아시사엔=박호경 기자] 미국 대선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3일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남부연합기 존폐 논란에 대해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인기···롯데주류 ‘순하리’ 열풍에 맞대응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과일소주 전쟁이 시작됐다. 롯데주류의 ‘순하리 처음처럼’으로 촉발된 과일소주 열풍에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이 뛰어들면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3일 “자몽에이슬이 지난 19일 선을 보인
中 위린시 개고기 축제, 논란속에 치러져
[아시아엔=편집국] “개고기 섭취는 우리의 전통” VS “비문명적인 행위”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광시(廣西)장족자치구 위린(玉林)시의 개고기 축제가 공안의 삼엄한 경비속에 치러졌다. 23일 법제만보 등 중국언론은 축제가
베트남 인기 여배우들, 한국 소개하는 프로그램 출연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언니야! 한국 가자’ 베트남 국영 VTV 방송이 한국을 소개하는 장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23일 “베트남 유명 여배우들이 출연, 한국 문화관광을 체험하며 자국민에게
아이티, 올 10월 대통령 선거에 56명 후보 몰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대통령 후보가 무려 56명? 아이티에서 올 10월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 AP통신은 22일 아이티 대통령 선거에 58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의 자격을 박탈했다고
홍콩독감 비상···6일 새 16명 사망, 올 들어 500명 숨져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올 들어 독감으로 500명이 사망한 홍콩에서 최근 다시 독감이 확산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홍콩 보건당국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독감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로 23명이
화성·아산, 2025년 ‘세계 7대 부자도시’···CNN ‘맥킨지 자료’ 보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미국 CNN방송은 19일 “경기 화성과 충남 아산이 세계 7대 부자 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성과 아산이 각각 4위로 5위로 향후 10년
데뷔 30년 최대위기 맞은 신경숙 표절의혹···중앙·경향·한겨레의 사설·칼럼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데뷔 30년을 맞은 한국 대표작가 중 한명인 신경숙(52)씨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작가로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중앙일보>는 19일자 “최고 작가 도덕성 의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