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가짜 성도 구별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 전심으로 구할 때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사회가 살아나는 것을 보게 하소서
-절망 속에 있을지라도 엘리사처럼 하나님의 손길과 인애와 자비를 기억하면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들을 잘 분별하고 인내하여 응답받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게 하소서
-불임과 난임 가정들의 태의 문을 열어주시고 자녀를 양육하는 기쁨을 주소서
3. 열방을 위해 (라이베리아공화국)
-모든 부족이 정부와 협력하여 민주주의를 잘 정착하게 하시고 투명하고 단호한 법 집행으로 부패와 성범죄를 척결하여 경제 발전을 이루게 하소서
-교회 안에 있는 미신과 혼합주의가 사라지게 하시고 교육 선교 사역이 활발히 전개되어 믿음으로 키워진 다음 세대가 정치와 경제의 지도자들로 자라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하 6:24-7:2, 가짜 성도 구별법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1. 교회 다닌다고 해서 다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교회를 잘 다니고 교회생활을 잘해도 구원과 상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온갖 봉사와 섬김을 다 하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훌륭한 직분을 받아도,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얘깁니다.
3. 물론 좋은 교인이 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조건들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은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이란 나라에 오셨습니다.
5. 하나님으로 가득 찬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지만, 사람들에게 박해와 멸시를 받으며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6. 예수님을 박해하던 자들은 기도도 많이하고 성경도 많이 읽고 교회도 잘 다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좋은 성도라 불릴 정도로 훌륭한 삶을 살았습니다.
7.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행한 일은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8.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왕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겠다 맹세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하는 것입니다.
9. 그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이었고,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맹세까지 했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0. 하나님 소리 많이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11. 말끝마다 하나님을 언급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1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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