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장마와 폭염 속 취약계층을 살펴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을 매일 먹는 자 되게 하시고 믿게 하여 주소서
– 진정으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고 죽어가는 세상에 전파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취약계층)
– 장마가 시작되는데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의 손길이 먼저 닿게 하셔서 인명피해가 없게 하소서
– 교회가 먼저 취약계층을 품게 하시고 이를 통해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일본)
– 저출산으로 인구감소,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청소년 따돌림, 자살도 증가하고 있는 일본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 잦은 지진으로 신에 대한 원망,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만연해 있는 가운데 이 모든 것을 덮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하 7:11-20, 믿지 않는 자의 최후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지만,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빛이 어둠에 비쳐도 어둠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2. 마치 자식이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부정하듯, 피조물이 창조주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을 잊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쳤습니다.
3.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최후는 참담했습니다. 죽음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4. 하나님은 사람을 생령이 되게 하셨지만, 하나님을 떠난 죄로 사망의 권세에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5. 그래서 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죽음이 예정된 삶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현상이 실재처럼 되어버린 것입니다.
6. 하지만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7.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8.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다음 열매들이 맺힌다는 의미입미다. 그래서 죽음 앞에 절망하고 슬퍼하며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10. 죽음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졌기 때문입니다.
11.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이름 없는 장관은 엘리사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12. 세상을 따르는 자는 모두 이름 없는 장관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의 이름이 주의 손바닥에 새겨진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 무엇을 믿으며 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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