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베이직 묵상] 청년가장들과 함께 하소서

자료 한겨레신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상이 칼과 창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기 원한다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삶이 잘 풀리자 스스로 인생을 주도하는 줄 착각한 아합의 길에 서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묻고 듣고 순종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청년가장)
– 이번 청년수련회에 참여하는 청년 가장들이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지게 하소서
– 청년 가장을 위한 국가 지원이 확대되게 하시고 가족을 책임지고 살아갈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라오스)
– 믿음 때문에 당하는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라오스 교회 되게 하소서
– 라오스가 선교사 신분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에게 담대함을 주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20:26-43, 절망적 숫자의 승리

27 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1. 이스라엘과 아람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람은 지난번 패배의 원인을 이스라엘이 산의 신을 섬겼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2. 그래서 이번에는 평지의 전략을 세웠습니다. 평지에서는 마병과 병거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기에 아람이 우세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3. 더구나 군사의 숫자도 아람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람에 비하면 이스라엘은 두 무리의 염소떼에 불과했습니다.

4. 누가 봐도 이스라엘은 절망적인 숫자입니다. 이 정도면 전략과 전술이 아무리 훌륭해도 결코 이길 수 없는 숫자입니다.

5.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습니다. 아람에 비하면 소수점 아래에 불과한 이스라엘에 무한대가 더해진 것입니다.

6. 그러자 누가 봐도 절망적으로 불리했던 이스라엘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무리의 염소떼에 불과한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7.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기에 그분 앞에서 숫자는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늘 약하고 작은 한 사람에게 집중하십니다.

8.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이유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9. 죄는 한 사람으로부터 인류에 들어왔고,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이 임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10. 하나님은 한 성읍에 의인 수천명이 아니라 열 명만 있어도(창 18:32), 아니 단 한 명만 있어도(렘 5:1) 성읍을 멸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11. 또한 하나님은 수천, 수만명이 모인 곳에 계시기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2. 세상이 아무리 강력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무한하신 하나님께 접속되길 바랍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24) 동영상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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