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경계선 지능인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악한 탐심으로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는 어리석음에서 빠지지 않길 소망합니다.
-세상을 좇지 않고 예수님과 같이 내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만 구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경계선 지능인)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교육, 복지, 치료 등의 지원책이 속히 마련되게 하소서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환경, 직업 훈련소 등 맞춤형 교육이 지원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베넹)
-말씀을 가까이하는 베냉의 그리스도인 되게 하사 종교 혼합주의 이단들의 미혹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정치 안정과 경제 발전을 통해 높은 유아 사망, 아동 노동, 아동 밀매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해결 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21:1-16, 세상을 이기는 믿음

7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이르되 왕이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1.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권력을 손에 쥐게 되면 그것이 아무리 선한 목적과 방법이었다 해도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2. 권력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던 사람도, 권력을 잡는 순간 독불장군이 됩니다.

3. 놀랍게도 권력을 잡는 순간 사람이 달라지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아는 절대 권력을 가진 독재자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4. 단언컨대 선하고 도덕적인 독재자는 없습니다. 모두가 비도덕적인 결정을 하고 부패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만 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5. 자기 자신뿐만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집니다. 권력을 잡는 순간 많은 아첨꾼들이 들러붙기 시작합니다.

6. 비록 속으로는 다른 마음을 품을지언정, 적어도 앞에서는 아부를 하고 복종합니다. 그래서 권력자는 분별력을 잃고 타락하는 것입니다.

7.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이세벨이 그랬습니다. 그녀는 왕은 아니었지만, 킹메이커였습니다. 아버지도 왕, 남편도 왕, 아들도 왕이 되었습니다.

8. 그녀는 절대권력 뒤에 있는 진정한 실세였습니다. 그래서 아합 왕도 어쩌지 못하는 사건을 이세벨이 해결합니다.

9. 해결방법은 무자비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거짓과 음모와 공문서 위조에 살인교사까지, 그녀가 어긴 십계명만 해도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10. 그녀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말 한마디면 벌벌 떨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11. 사람들은 이런 영향력을 원합니다. 그래서 권력을 탐하고 권력의 자리를 선망합니다.

12.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이기셨습니까?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25)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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