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미디어

    모흐센 이란 영화감독 ‘아시아엔’에 메시지 “전쟁은 절대 신성하지 않아”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프랑스 망명 중 모흐센 감독 “평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메시지는 현재 이란-이스라엘 간 군사적 충돌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출신 세계적 영화감독이자 인권운동가 모흐센 마흐말바프(Mohsen Makhmalbaf)가 18일 <아시아엔>에 전쟁과 평화에 대한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는 2005년 이슬람 원리주의 이란을 떠나 현재 프랑스에 망명 중이다. 모흐센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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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략문제연구소 ‘격변기 안보환경 변화…’ 특별세미나 20일 국방컨벤션

    한국전략문제연구소(KRIS)는 6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7시 국방컨벤션 대연회장에서 ‘격변기의 안보환경 변화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6·25전쟁 75주년과 연구소 창설자인 고 홍성태 장군 서거 3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연구소는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특히 최근 중국의 초한전 실태와 대비 전략, 러시아-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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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광복 80주년·정전협정 72주년 ‘인제 DMZ 생태사진전’..“DMZ 자연은 이미 평화를 품고 있다”

    전영재 기자는 30년 기자생활을 DMZ의 자연을 늘 가까이 하며, 시청자들에게 환경 소중함을 일깨웠다. 광복 80주년과 정전협정 72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 인제에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생태사진전이 열린다. ‘인제 DMZ, 한반도 평화를 다시 품다’ 제목의 이번 전시는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인제 기적의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수달 접경지역이자 DMZ 생태의 핵심인 인제는 그동안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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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책속에] 손영아 ‘마음의 기억..흔적’이 묻다 “감정은 지워질 수 있는가. 기억은 데이터가 될 수 있는가?”

    마음의 기억 감성과 기술 사이에서 인간을 묻다 손영아의 <마음의 기억…흔적>은 “감정은 지워질 수 있는가. 기억은 데이터가 될 수 있는가?”란 질문에서 출발해, 기술과 감정이 교차하는 경계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마음의 기억>은 그가 꾸준히 천착해 온 주제인 ‘기술 시대의 인간성’에 대한 응답이다. 삭제 가능한 데이터와 삭제 불가능한 감정, 통제되는 알고리즘과 통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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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새책] 김수원 시집 ‘나는 아직 넘치지 않았다’

    김수원 시집 (불교문예) 나는 상주입니다.가끔 일어나 크기도 모양도 다른 신발들을 정리하지요밑창에서 시간이 읽히는 신발안쪽만 닳은 신발, 바깥쪽만 달은 신발, 굽이 닳은 신발…(중략)그런 신발들, 이 모양 저 모양신발들의 짝을 맞춰줍니다왔구나, 잘 가, 인사합니다발을 정리하고 손을 흔듭니다 (‘잘 가’)그 어느 때보다 설렘과 혼돈이 교차하던 2025년 봄, 김수원 시인의 <나는 아직 넘치지 않았다>(불교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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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열린선원 개원 20주년 오희옥 독립지사 추선법회 봉행

    열린선원 개원 20돌 기념식 열린선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8일 고 오희옥 독립지사를 기리는 추선법회를 봉행한 것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선원의 창립정신과 우리 민족의 역사정신을 하나로 잇는 의미를 지닌다. 열린선원은 20년 전 ‘저잣거리 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의 공간에서 불법(佛法)과 자비를 실천하겠다는 뜻으로 출범했다. 그 뜻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독립지사의 삶과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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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categorized

    [공연] 희원극단 가요뮤지컬 ‘행사의 여왕’ 7월 10~11일, 하반기 영화 ‘언틸더데이’ 크랭크인

    포스터 가수들에게 무대 위 또 다른 꿈을 선사하는 이색 창작뮤지컬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희원극단은 오는 7월 10~11일 이틀간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구 정미소)에서 창작 뮤지컬 ‘행사의 여왕’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배우이자 희원극단 대표인 하은섬이 극본·연출·출연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공동연출 및 출연에는 영화배우 구백산, 안무 이수영, 음악감독에 조영태가 참여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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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책산책] ‘마이 프렌드’..잊히지 않는 어린 시절의 목소리

    손영아 저 “아무도 없을 때, 내 곁엔 늘 그 친구가 있었다.” 어린 시절의 고요한 오후, 어른들이 모르는 외로움과 기다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책, <마이 프렌드>(손영아 지음)가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곱 살 소년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늘 바쁘고 목적에 매인 부모 곁에서 자주 혼자 남겨진 아이는, 외롭고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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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 KBS-호주 ABC 미디어 협력 MOU…”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 혁신적 협력관계 구축”

    KBS 김우성 부사장과 호주 ABC 휴 마크스 사장(왼쪽) KBS가 호주의 대표 공영방송인 호주방송공사(ABC)와 미디어 전 분야를 포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BS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도전과 기회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호주의 공영방송 간의 혁신적 협력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BS-ABC 간 주요 MOU 체결은 2025년 5월 9일, 호주 시드니 소재 ABC 울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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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 국학원 원장 취임

    국학원 이기우 원장의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이 사단법인 국학원 원장에 취임했다. 국학원은 10일 “이기우 신임 원장이 6월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며 “15일 공식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기우 국학원장은 196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교육부 총무과장, 교육부 공보관,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 등을 거쳐 국무총리비서실장,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인천재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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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알림] 아시아엔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기사 모음

    한반도 위성사진. 서쪽으로 중국, 동으로 일본 틈새에 있는 대한민국의 앞날은 바로 지금 여기 우리 국민들 모두의 몫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선거일이 지난 지 나흘, 21대 대통령이 취임한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아시아엔은 지난 2일 오후 각 분야 40명께 ‘새 대통령에 바란다’ 주제로 200자 원고지 10매 안팎의 글을 청탁했습니다. 3일 오후 4시까지 마감이었구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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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신간] 김시림 시집 ‘나팔고둥 좌표’..사라진 것들을 향한 조용한 ‘애도’

    김시림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나팔고둥 좌표>(상상인 시인선 069)가 2025년 5월 21일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평택시문화재단의 ‘2025 전문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전남 해남 출신인 김시림 시인은 삶의 언저리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연민과 존중을 꾸준히 노래해왔다. 이번 시집에서도 시인은 병원, 산사, 무너진 집터, 수몰된 마을 등 기억의 경계에서 점점 흐려지는 장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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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정치적 전환기,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공영방송의 존재이유를 다시 묻는다

    여의도에서 전파를 처음 낼 당시의 KBS. 뒤에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정치적 전환기와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사회는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방송공사(KBS)가 있다. 지금은 KBS가 공적 사명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해야 할 때다. 상업 방송과 달리 공영방송은 시청률이나 수익을 좇지 않는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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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해방 후 시베리아 억류 한인 피해자를 아십니까?

    일본 패망 후 소련군에 연행돼 이동하는 관동군 소속 일본군인들. 당시 이 대열에 조선 출신 징병자들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수만 명의 조선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포로’도 아니었고, ‘귀환 병력’도 아니었다. 일본 제국주의의 전쟁 수행을 위해 동원되었고, 해방 이후 또 다른 강제노동과 억류의 비극을 겪은 ‘잊혀진 피해자들’이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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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책산책] 이송우 시인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표지 이송우, 침묵과 상처 껴안은 시어들 이송우 시인의 첫 시집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실천문학사, 2021.6.30, 124쪽)는 ‘부재’와 ‘기억’을 테마로 한 시대의 상흔과 개인의 내면을 섬세하고 절제된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제목부터가 상징적이다. “노란 꽃들”은 아마도 기억하고 싶지 않거나, 기억할 수 없는 어떤 트라우마의 대상을 의미할 것이다.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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