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문화

    엄홍길휴먼재단 7월 정기산행…7월 25일 도봉산 우이암

    엄홍길, 그는 도전의 아이콘이다 엄홍길휴먼재단이 오는 7월 25일(토) 서울 도봉산 우이암 일대에서 7월 정기산행을 진행한다. 이번 산행은 재단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도봉산의 대표 코스인 우이암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집결 시간은 오전 9시 30분, 장소는 도봉탐방지원센터 앞이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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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홍명보를 위한 변명

    홍명보 감독이 오는 22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회에 서는 장면은 그 자체로 우리 축구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물론 국민은 묻고 따질 권리가 있다.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이 공정했는지, 대한축구협회가 원칙을 지켰는지, 결과에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는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그 점에서 청문회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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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우리는 보았다. 그러나 쓰지 못했다”…박화강 기자의 5·18언론상 공로상이 더욱 뜻깊은 이유

    “우리는 보았다. 사람들이 개 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년 5월, 광주 전남매일 기자들이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항의하며 발표한 공동사직서의 한 대목이다. 한국 언론사에서 가장 처절하면서도 가장 숭고한 문장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이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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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아시아발전재단, ‘K-베이커리 마스터’ 양성 본격화…제4기 직업훈련 과정 운영

    아시아발전재단 고려인 직업훈련(제과제빵 과정)에 참여하는 고려인 학생과 후원단체인 아시아발전재단, 동서울대, 재외동포청 관계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정안톤, 한빅토르, 신파벨, 이기성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국장, 김준일 ADF 이사장, 오병호 아시아외식연합회 대표, 김뱌체슬라프, 박니키타, 임영상 ADF 고문, 필자, 윗줄 왼쪽부터 채예진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 임영래 한국베이커리전문가협회장, 라마르가리타, 양폴리나, 고이리나, 김알리나, 김디아나, 황나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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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책산책] ‘지지 않는 청춘’…이케다 다이사쿠 ‘청년초’

    책에도 때가 있다.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보다 오히려 시간이 흐른 뒤 더 빛을 발하는 책이 있다. 창가학회 명예회장을 지낸 고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지지 않는 청춘>이 바로 그런 책이다. 2015년 처음 우리말로 출간된 이 책을 2026년 다시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세상은 눈부시게 변했다. 인공지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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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산자여 따르라’…박종석 만인화전, 시대와 사람을 다시 그리다

    역사와 현실을 잇는 100인의 얼굴…붓끝으로 기록한 시대의 초상시사만화가이자 화가인 박종석 작가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AN뮤지엄에서 ‘산자여 따르라 萬人畵(만인화) 展’을 연다. 우리 시대를 살아온 인물들과 역사, 사회의 기억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프닝 행사는 7월 11일 오후 5시에 열며, 전시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박종석 작가는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과 이해를 갖고 살아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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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동반성장연구소·일요신문 ‘디지털 전환과 동반성장’ 컨퍼런스…7월 15일 포시즌스호텔

    AI 생성 이미지 (사)동반성장연구소와 <일요신문>이 오는 7월 15일 서울에서 ‘디지털 전환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2026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 혁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7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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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언젠가는 아버지를 꼭 다시 뵐 거라는 것도요”…고(故) 박창희 교수 1주기 심포지엄 7일 한국외대

    박창희 교수 ‘역사와 함께, 민족과 더불어’를 삶의 좌표로 삼았던 고(故) 박창희 한국외대 교수의 1주기 추모 심포지엄이 오는 7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창희 교수 문집 발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와 GCIC, 제주한문하네트워크, 한국외대 민족동문회, 이로운넷, 풀빛문화연대, 발해1300호 기념사업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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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영동고총동문회,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HOPE)> 특별 시사회…7월 16일 코엑스 메가박스

    7월 16일 코엑스 메가박스…동문·가족·재학생 함께하는 문화 축제 영동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홍제선)가 동문 출신 영화감독 나홍진(18회)의 신작 <호프(HOPE)> 특별 시사회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6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며, 영동고 동문과 가족, 재학생, 교직원 등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영화 관람에 앞서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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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발행인 칼럼-AJA 2.0 선언②] 좋은 독자를 위한 약속, 아시아엔의 새로운 도전

    2011년 11월 11일 아시아 각국의 아자 회원들이 연대해 창간한 아시아엔은 아기 금강송을 키우는 마음으로 기사 한꼭지 한꼭지에 정성을 다하자고 다짐했습니다. 2026년 7월 20일 오픈하는 아시아엔 프리미엄 서비스는 아시아를 가장 쉽고, 가장 깊게 이해하도록 돕는 새로운 지식 플랫폼입니다. 아시아 주요 이슈에 대한 심층 분석, AI 기반 뉴스 큐레이션, AJA 뉴스바이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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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스타일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서울대의대 정현채 명예교수, ‘마음 디톡스’ 특강

    AI 생성 이미지 정현채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죽음 너머에서 찾은 삶의 희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마음건강 플랫폼 ‘마음건강길’이 마련한 ‘마음 디톡스’ 프로그램의 11번째 행사로, “사는 게 힘든 우리에게 사회체계가 건네는 위로”를 부제로 진행된다. 정 교수는 오랫동안 죽음과 삶, 웰다잉(Well-dying),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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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신간] 이흥규 장편소설 『고인돌 나라』…돌에 새긴 공동체의 기억과 우리 역사의 뿌리

    소설 <고인돌 나라> 표지 “한국은 고인돌의 나라다.”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가까이가 한반도에 분포해 있지만, 우리는 이를 역사 교과서 속 유적 정도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흥규 작가의 신작 소설 『고인돌 나라』는 이러한 무관심에 질문을 던지며, 고인돌 시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생생한 이야기로 되살려낸 작품이다. 『고인돌 나라』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해도지 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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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AJA 2.0 선언①] 좋은 언론은 좋은 독자가 만듭니다

    2004년 11월 창립 후 22년 동안 사람을 연결해 온 AJA. 사진은 2009년 아시아기자협회 포럼 참석 아자 회원과 당시 이사 등. “언론은 권력이 만들면 선전이 되고, 자본이 만들면 상품이 됩니다. 좋은 언론은 결국 좋은 독자가 만듭니다.” 저는 지난 36년 동안 기자로 살아오며 그 사실을 수없이 확인했습니다. 언론은 권력으로도, 자본으로도 오래 살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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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문] 이 대통령, 제1회 광부의날 메시지 “산업화 이끈 광부들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 <1980 사북> 포스터 “광부 헌신 기억하고 사북의 아픔 보듬어야” 제1회 광부의 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광부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산업화 과정에서 남겨진 상처와 희생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기념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산업화는 깊고 어두운 탄광에서 묵묵히 일한 광부들의 땀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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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커피보다 사람을 남긴 카페…혜화동 사랑방 ‘메르시’ 9년의 마지막 인사

    메르시의 문은 6월 30일 닫히지만, 이곳을 드나들던 사람들의 마음속 문은 오래도록 열려 있을 것이다. “9년간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얼마 전, 지난 4월 말까지 아시아기자협회 사무실이 있던 서울 혜화동의 한 카페 앞에 걸린 안내문 하나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문을 닫는다는 소식보다 마지막까지 손님들에게 건네는 감사의 인사가 먼저 마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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