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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법조계 IT 구루’ 강민구 판사 퇴임 “재판은 ‘일개 판사’ 아닌 ‘일국 판사’로 임해야”
2024년 1월30일 만 36년 법관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년 퇴임사를 올렸습니다.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편집자> 사랑하는 법원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 저는 법원과 함께 걸어왔던 서른여섯 해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소회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먼저 정년 퇴임식 자리를 마련하고 참석해 주신 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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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수완 한국이슬람학회장 UAE서 ‘종교 너머 도시’ 북콘서트
김수완 한국이슬람학회 회장(한국외대 교수)이 2월 1, 2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북토크콘서트를 연다.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중동이슬람전략 교수인 김수완 회장(중동지역학 박사)은 자신의 저서 <종교 너무 도시>(쑬딴스북, 2023)를 토대로 ‘중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1일 오후 1~2시 아부다비 한국문화센터(아랍어 진행)과 2일 오후 4~5시 두바이 1004구메(한국어 진행)에서 각각 연다. 김 교수는 △인류와 만나는 이슬람 도시의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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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모] 신광여고·영동고 교사 역임 최근영 전 국편 편사부장
존경하는 최근영 선생님! 어제 아침, 선생님 소천 소식을 듣고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1974년 3월, 영동고 1학년 8반 담임이자, 역사 선생님으로 처음 만난 이후 꼭 50년이 흘렀습니다. 선생님께선 ‘지독 최’ 별명 그대로 저희들에게 엄하기 그지 없으셨지요. 하지만, 선생님은 원칙과 기준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이후 선생님의 1학년 8반 동기들이 공직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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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열린논단] 탁효정 ‘조선시대 왕릉수호사찰의 재발견’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1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사 ‘조선시대 왕릉수호사찰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린논단 116회 모임을 연다. 발제는 순천대 학술연구 교수인 탁효정 박사가 맡는다. 문의는 불교평론 편집실(739-5781). 다음은 주최측의 행사 소개.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첫 열린논단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신년회를 겸한 1월 주제는 ‘조선시대 왕릉수호사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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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민경우 국힘 비대위원 ‘노인네 빨리 돌아가셔야’ 발언 원문…”당시도 곧장 사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된 민경우(58) 민경우수학연구소장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민 소장은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론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수”라며 “어르신들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신중치 못한 표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28일 비대위원 인선 발표 뒤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비대위원 내정자’ 명의로 당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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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 ‘박상설의 자연 수업’…아흔살 캠퍼의 장쾌한 인생 탐험
“늙어가는 데는 별난 기술이 필요하다. 나는 오늘도 숲으로 출근했다 글쓰기로 퇴근한다. 나의 글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자연처럼!” 2021년 12월 23일 타계한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의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토네이도, 2014)가 이달 초 <박상설의 자연 수업>(나무와달, 2023)으로 복간됐다. <박상설의 자연 수업>은 저자가 손수 검수한 초판본 구성을 훼손하지 않되, 저자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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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 임영상 외대 명예교수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
<아시아엔>에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 재외동포 관련 칼럼을 써오고 있는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북코리아)를 펴냈다. 임 교수는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 앞부분 ‘감사와 바람’의 글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2021년 6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 4개월에 걸쳐 <아시아엔>에 기고한 ‘고려인마을’ 칼럼 기사를 한 권의 소책자로 묶어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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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 40년 교단 지킨 김창수의 ‘선생으로 산다는 것은’
<선생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2021년) 후속편 담양 한빛고 교장과 함양 녹색대 교수, 광주 지혜학교를 설립해 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김창수 시인이 <선생으로 산다는 것은>(내일을여는책)을 냈다. 평생 교육에 바쳐온 저자가 <선생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2021년)에 이어 내놓은 두번째 ‘자전적 교육 에세이’다. 김창수 시인은 서른세 살 때 급성간염으로 쓰러진 이후 쉰여섯 살 때 간이식수술, 쉰일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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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양희 한겨레 스포츠팀장, ‘2023 자랑스런 한라 언론인’
김양희 한겨레 스포츠팀장이 한라언론인클럽이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런 한라 언론인’에 선정돼 11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라언론인클럽 정기총회 겸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았다. 김양희 팀장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서강대 졸업 후 2000년 <스포츠투데이>에 입사한 후 2006년 <한겨레신문>으로 옮겨 스포츠부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 스포츠팀장을 맡고 있다. 김 팀장은 23년간 기자로 활약하며 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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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시회] 국정 김현봉 선생 서예 유작전
자신의 호를 따 국정체(菊井體)의 독보적인 글씨꼴로 국내외에서 일가를 이룬 국정 김현봉 선생 유작 전시회가 12월 8일 오후 3시 한빛갤러리(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2로)에서 개막식과 함께 연말까지 계속된다. 2015년 97세를 일기로 타계한 국정 선생은 7살 때부터 붓을 잡아 90여년간 붓을 쥐고 물고기가 유영하는 모습, 등나무가 자연의 현상을 따라 엉켜 있는 곡선미, 나뭇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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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화운동 한 평생”···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 발자취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이 노환으로 지난 15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은 하루도 쉼없이 한시도 허비함 없이 고뇌하고 읽고 쓰고 행하는 실천가였다. 1928년 1월 2일 도쿄에서 출생한 그는 2차대전의 부당성과 사회 부조리를 알리며 평화운동에 눈을 떴다. 고인은 1947년 창가학회에 입회해 1960년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고인은 세계 192개국의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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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병철 ‘생활영어’에서 선플운동, K-리스펙트 넘어 ‘확실한 성공…’ 에세이까지
민병철생활영어 이후 42년만에 나온 에세이 영어책 인세 모두 선플재단에 기부…1세대 ‘국민영어선생님’ 문법중심 교육 벗어나 ‘실용영어’ 새 장르 개척 “생활영어 방송, 선플운동, K-리스펙트… 모두 우연히 만나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1세대 ‘국민영어 선생님’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는 지난 16년간 악플, 헤이트 스피치, 인권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선플운동을 펼쳐왔다. 그런 민병철 석좌교수가 최근 낸 <확실한 성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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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대안매체 ‘아시아엔’의 12년을 돌아보며
오는 11월 11일 ‘아시아엔’ 창간 12년을 맞아 여러 기억들이 교차합니다. 공과 과, 보람과 후회도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2004년 10월 아시아기자협회 창립 후 7년 만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집트, 인도,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이란, 파키스탄 등 아시아 20여국의 기자들이 함께 참여해 창간한 아시아엔은 세계 언론사상 첫 시도였습니다. 그동안 미국, 중국 등 G2 중심의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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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민병철 박사 ‘확실한 성공은 우연한 만남에서..’ 출판회
“이 책을 영어로 세상과 대화하고 성공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드립니다.”(I dedicate this book to all who wish to speak to the world in English and live a life full of success.) <확실한 성공은 우연한 만남에서 이루어진다>에서 이루어진다>(2023년 9월 5일 1쇄)의 저자 민병철 박사는 호주 선교사의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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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연] 비욘드무용단 두번째 날개짓…”부모 가슴 흠뻑 적시는 눈물”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장문원·이사장 윤덕경) 소속 비욘드무용단, 윤덕경무용단 그리고 중국의 우산춤이 함께 펼치는 비욘드무용단 두번째 날개짓이 7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장문원 윤덕경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문화 향유 권리 증진과 장애인 예술 재능의 발굴·개발에 앞장서온 장문원의 비욘드무용단의 ‘의문의려-부모가 자식을 기다리는 마음’의 두번째 날개짓”이라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감상할 좋은 기회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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