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유시민 작가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정 관계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당이 특정 개인에게 종속돼서는 안 되며, 일부 인사와 정책 결정 방식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보수 진영에서는 대선 과정에서 이 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던 유 작가가 국정 운영의 문제를 지적하기에 앞서 자신의 정치적 책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여권 일각에서는 건전한 내부 비판은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한 과정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쿠온 폰라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박상영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메콩강 센터 사무국장을 만나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캄보디아 수자원 사업들을 논의했다. 14일 양자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만나 캄보디아의 관개 인프라 개발과 수자원 관리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쿠온 폰라타낙 대사는 “한국의 ODA를 통해 캄보디아 수자원의 핵심 분야가 발전했고, 국민 생활 수준도 향상됐다”며 향후에도 관련 사업에 대해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연방수사청(FIA)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청년 12명 중 2명이 이란 테헤란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실종 청년 12명 중 7명이 파키스탄 라호르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행방이 파악된 2명도 라호르 파신 마을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FIA는 피해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해 특별 수사팀을 구성했다. 초기 수사 결과 인신매매 조직이 청년들에게 ‘터키를 경유해 이탈리아로 보내주겠다’며 이란으로 이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인신매매 조직은 이란에 도착한 청년들을 현지에서 억류했으며, 가족들에게 1인당 6,000달러(약 896만 원)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FIA는 이란에 남아있는 청년들을 구조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이란 당국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 국가 중 AI-95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나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연료 가격을 추적하는 국제 플랫폼 글로벌페트롤프라이시스에 따르면 2026년 7월 13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AI-95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34달러(약 2,002원)였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리터당 1.47달러(약 2,196원)보다 낮지만, 중앙아시아 국가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에 비해서는 크게 높은 수준이다.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의 AI-05 휘발유 가격은 1.016달러(약 1,518원), 카자흐스탄은 0.687달러(약 1,027원), 투르크메니스탄은 0.43달러(약 642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러시아 역시 0.924달러(약 1,380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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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ly 16,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