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 저자 외] 무심결에 보면 홍콩도 하나의 나라 같고, 마카오도 하나의 나라 같은 생각이 든다. 특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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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입법회 청사 점거···과격시위에 대한 평가 ‘엇갈려’
[아시아엔=연합뉴스] 홍콩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던 시위대의 입법회 청사 점거 사태가 2일 새벽 반나절 만에 마무리됐다. 경찰이 다가서자 시위대가 밖으로 스스로 나가면서 우려했던 대규모
홍콩 ‘범죄인인도법안’ 놓고 100만 시민 격렬 시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홍콩의 6월이 시위로 뜨겁다. 9일 100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홍콩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범죄인인도 법안’ 반대 시위를 펼쳤다. 시민들은 저마다 ‘악법폐기’,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홍콩 명문대 이렇게 준비하자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 소재 대학들에 지원할 할 경우 가는 길은 크게 3가지다. 미국계·영국계 그리고 국제범용인 IB코스를 하는 학교에서 가는 길이 각각
홍콩법원 ‘우산혁명’ 시위·목사 등 2명 유죄판결…홍콩 민주주의 위기 우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홍콩법원이 9일 찬킨만 홍콩중문대 교수, 베니 타이 홍콩대 교수, 추이우밍 목사를 포함한 9명 민주주의 운동가들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2014년 ‘우산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민주화시위에 참여했다.
中 공산당중앙위 ‘웨강아오(?港澳) 대만구(大灣區) 발전계획’ 발표???홍콩 102번?마카오 90번?광저우 41번?선전 39번 언급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가 2월 18일 ‘웨강아오(?港澳) 대만구(大灣區·다완취·Greater Bay Area) 발전계획요강’을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과 마카오를 언급한 횟수가 중국 본토 도시보다 월등히 많다. 웨(?)는 광둥성,
11월 구글 인기검색어는?···이수역 폭행·논산 여교사·방탄소년단 티셔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1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11월을 추적해봤다. 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통해
[11.17 역사속 아시아] 1869 수에즈운하 개통 2014 상하이-홍콩 ‘후강퉁’ 개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 실질적으로 나라를 빼앗긴 을사늑약(1905)이 맺어진 이날을 전후해 많은 사람이 순국하였으므로 임시정부가 1939년 오늘을 순국선열의 날로 정함. 광복후 민간단체가 주관해
강주아오대교 개통···55km 세계최장 해상다리·시진핑 ‘경제굴기’ 가속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강주아오대교의 정식 개통을 선포합니다.” 10월 23일 오전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강주아오(港珠澳)대교 개통식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힘찬 선포에 박수가 쏟아졌다. 강주아오대교는 주하이~홍콩~마카오를 잇는 총연장
10월 구글 인기 검색어는?···구하라 동영상·디아크 전여친 그리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0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10월을 추적해봤다. 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통해
구글 검색어로 보는 ‘아시아’···반민정·구하라·양예원·태풍·기상청
[아시아엔=김소현 기자]?지난 9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9월 한달을 추적해봤다.?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통해
홍콩발 고속열차 19분만에 中선전 도착···등소평 개혁개방 40년의 ‘열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중국 본토와 특별자치구인 홍콩을 연결하는 고속열차가 23일 역사적인 첫 정식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콩 카우룽반도 웨스트카우룽역 플랫폼을 이날 오전 7시 정각에 출발해 북쪽으로
구글 인기 검색어 TOP3로 보는 8월의 아시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지난 8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8월 한달을 추적해봤다.?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아시아라운드업 8/7] 인도 여아 성폭행범 최고 사형···집값 ‘평당 1억원’ 홍콩 ‘맥도날드 난민’ 6배 늘었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여아 성폭행범에 최고 사형”…인도 의회, 법안 가결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일 인도 의회가 여아 성폭행범을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안을
[아시아라운드업 7/18] 中, 항일기념관 ‘박근혜 사진’ 없애고 건 사진은?
[아시아엔=김소현 인턴기자] 1. 중국, 항일기념관 ‘박근혜 사진’ 철거 -한중 양국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던 2015년에 중국 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설치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이 갑자기 철거된 것으로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