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포격으로 화염이 솟고 건물이 무너진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떠나는 아빠는 어린 딸을 안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차마 포옹을 풀지 못한 연인들은 오래오래 눈물만 흘립니다. 오,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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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눈물’ 오충
예상치 못하게 들려오는 폭발음 그 소리에 일상은 소리 없이 사라지고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누군가는 행복을 잃었고 누군가는 죽이고 누군가는 죽임을 당하고 서로 모르는 그들은 왜
코미디안 출신 우크라이나 대통령 당선 ‘젤렌스키’ 후원자 해외 망명 중 귀국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지난달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승리한 가운데 그의 ‘후원자’로 통하는 금융재벌 이고르 콜로모이스키가 16일(현지사간) 우크라이나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푸틴의 러시아’에 등돌려···’우호조약 파기’ 서명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우호조약 파기를 결정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우호·협력·파트너십 조약’ 중지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페멘’ 창립 우크라이나 여성운동가 샤츠코 프랑스서 숨져
[아시아엔=편집국] 가슴을 드러내는 기습시위로 유명한 여성단체 페멘(FEMEN)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옥사나 샤츠코(31)가 2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무기력했던 유럽에 어떤 영향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91년의 걸프전쟁은 세계를 진동시켰다. 월남전에 실패한 미군이 1980년대의 군사혁신(Revolution in Military Affairs)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군사력으로 생성된 것이 드러났다. 러시아, 중국이
우크라이나, 자국민 177명 시리아서 탈출시켜
시리아를 탈출한 우크라이나의 한 가족이 1일 저녁(현지시각) 키예프 보리스필 국제공항에 도착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련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군용기를 이용해 자국민 177명을 비롯해 폴란드인 15명,
최루액 맞는 우크라이나 경찰···주객전도?
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국회 앞에서 러시아어의 일부 지역 공용어 인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나 시위대가 진압경찰을 향해 최루 분사액을 뿌리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동남부와 우크라이나어를
눈에 익은 장면···우크라이나 국회 난투극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의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주먹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날 러시아어 권역의 법원, 병원 등과 다른 기관에서의 러시아어 사용 허가를 놓고 친러파와 친서방파가
우크라이나,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행사 열어
2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다운증후군 센터에서 제7회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기념식이 열려 참가 어린이들이 기념 풍선을 받고 있다. <사진=신화사/Sergey Starostenko> news@theasian.asia
중국, 우크라이나 등과 수교 20주년
중국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와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12일(현지시각) 베이징에서 기념식이 열려 장밍 외교부 차관(오른쪽 두번째)이 각국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사/Wang Ye> news@theasian.asia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우크라이나 공식 방문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크라이나를 공식 방문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오른쪽)이 15일(현지시각)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를 사열하고?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