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우크라이나 아빠’ 홍사성 March 22, 2022 홍사성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전장에 나가는 젊은 아빠가 어린 딸과 헤어지며 오열하고 있다. <출처 트위터> 러시아의 포격으로 화염이 솟고 건물이 무너진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떠나는 아빠는 어린 딸을 안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차마 포옹을 풀지 못한 연인들은 오래오래 눈물만 흘립니다. 오, 이럴 때는 무슨 기도로 저들을 다시 만나게 할 수 있을까요 불교평론 편집인 및 주간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곡우' 홍사성 [오늘의 시] '강물' 홍사성 [오늘의 시] '침향沈香-봉축, 부처님오신날' 홍사성 [오늘의 시] '소년병 입대가' 이은석 "깍 깍 깍" 청명 아침을 전하는 까치 부부 [오늘의 시] '설악산 지게꾼' 홍사성 [오늘의 시] '입춘, 찬 바람도 봄이다' 홍사성 [오늘의 시] '인고'(忍苦) 홍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