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침향沈香-봉축, 부처님오신날’ 홍사성 May 8, 2022 홍사성 오늘의시 동심에 담긴 연등 당신을 만나기 위해 천년을 기다렸습니다 뻘밭에 그리움 묻고 하루씩 몸 삭혔습니다 드디어 독향들 다 빠져나가 은은해진 향기 외줄기 향연香煙은 당신을 위해 타오릅니다 불교평론 편집인 및 주간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소만'(小滿) 홍사성 [오늘의 시] '곡우' 홍사성 [오늘의 시] '청명' 홍사성 [오늘의 시] '강물' 홍사성 [오늘의 시] '우크라이나 아빠' 홍사성 [오늘의 시] '설악산 지게꾼' 홍사성 [오늘의 시] '입춘, 찬 바람도 봄이다' 홍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