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강물’ 홍사성 May 24, 2022 홍사성 오늘의시 가다가 막히면 돌아서 흘러갑니다 깊고 넓어질수록 소리 낮춰 흘러갑니다 강물은 바다를 향해 그렇게 흘러갑니다 불교평론 편집인 및 주간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청명' 홍사성 [오늘의 시] 낙타, 가시나무를 씹다 [시와 음악] '황숙黃熟' 홍사성 [조오현 스님 4주기] 역사를 받쳐온 ‘침목’...깊음과 오램의 뜨거움 오현 스님 [오늘의 시] '침향沈香-봉축, 부처님오신날' 홍사성 [오늘의 시] '우크라이나 아빠' 홍사성 [오늘의 시] '설악산 지게꾼' 홍사성 [오늘의 시] '입춘, 찬 바람도 봄이다' 홍사성 [오늘의 시] '인고'(忍苦) 홍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