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536(조선 중종 31) 율곡 이이 태어남 -1628(조선 인조 6) 실학자 이수광 세상 떠남 -1941 총독부, 조선임시보안법 공포 시행 -1974 동아일보, 광고 무더기 해약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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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 첫걸음] 장개석과 모택동의 쟁투···‘민심은 천신’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事在人 成事在天”(M?ush? z?i r?n, ch?ngsh? z?i ti?n, 머우스짜이런, 청스짜이티엔) “일은 사람이 계획하고 추진하지만, 성사 여부는 하늘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전기 드라마 속
“현대중국은 주은래 밑그림에 등소평이 다듬고 색깔 입힌 것”
[아시아엔=이중 전 숭실대 총장] 저우언라이(周恩來)에게 덩샤오핑(鄧小平)은 믿음이자 희망이었다. 덩은 저우의 기대에 보답했다. 오늘 중국의 실체와 미래는 저우가 그렸던 밑그림을 덩이 다듬고 빛깔을 얹힌 것이다. <신중국사>(新中國史,
[중국 개혁개방 40년③] 모택동은 주은래 문병도, 추모식에도 참석치 않았다
[아시아엔=이중 전 숭실대 총장] 마오쩌둥은 저우언라이를 한번도 문병 가지 않았다. 추모식에도 참석치 않았다. 인민들은 문병과 추모 등 마오의 가시적인 배려 같은 것을 바라고 있었다. 죽음
[중국 개혁개방 40년②] “주은래 죽음은 모택동 시대의 종말 예고”
[아시아엔=이중 전 숭실대 총장] 중화인민공화국 건설을 이끌던, 중국혁명 전설의 주인공 세 사람이 시간을 다투어 이승을 뜨고 말았다. 하나의 시대를 마감하는 요란한 진동이었다. 진동은 지각변동으로 이어졌다.
“모택동은 산, 주은래는 물, 등소평은 길”···이중 전 숭실대 총장 “반세기 한우물 판 3인방”
[아시아엔=이중 전 숭실대 총장, 연변과기대 부총장 역임, <오늘의 중국에서 올제의 한국을 본다>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 등 저자] 중국 현대사 인물 3인을 나는 이렇게 부른다. “모택동은
‘중국 양회’서 장기집권 문턱 넘은 시진핑, 모택동 이래 최고 지도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모택동은 ‘불’이고, 주은래는 ‘물’이며, 등소평은 ‘길’이다.” 모택동은 왕조를 일으켰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민심을 잡아 왕조를 창건했다는 데서 한의 유방에 흡사하다. 모택동은
[중국 천하통일④] 모택동과 시진핑의 연결고리는?···법가사상의 ‘패자지도'(覇者之道)
[아시아엔=강철근 국제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진나라에 들어온 건숙에게 목공이 물었다. “대부 백리해께서 여러 번 선생의 현명함을 말했습니다. 선생은 어떤 말로 저를 깨우쳐 주시겠습니까?” 건숙이 말하기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마오쩌둥 미술품’ 불티나게 팔린다
중국 수도 베이징을 방문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중 하나가 천안문광장이다. 천안문광장에는 우리나라 국회에 해당하는 인민대회당 등 사회주의 양식의 건물이 있고, 서양식 건축물의 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