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글 사진 황규학 목사, 법학박사, 종교법학회 총무역] 명성교회 재심재판이 16일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회관에서 열려 수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재심재판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재판국원들 간에 서로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판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다른 일부는 피고가 없기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현재 당사자인 서울동남노회가 파행이 되어 치리회장(노회장)이 피고가 되어야 하는데 노회장 선출이 안 되었기 때문에 피고가 없는 상태이다. 예장통합 교단 헌법 권징편 제145조(피고적격 및 경정) 1항은 “행정소송은 그 행정행위를 행한 치리회장을 피고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다가 원고였던 김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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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세습 재심 오늘 결정
[아시아엔=편집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에 대한 재심 결정을
[오늘의 시] ‘그리움의 동의어’ 김삼환 “산책로 비탈에 놓인 빈 의자도 좋겠다”
새벽 풍경 지켜보는 새라 해도 좋겠다 내 몸 안에 흐르는 강물이면 어떤가 산책로 비탈에 놓인 빈 의자도 좋겠다 버리기 전 세간 위에 지문으로 새겨진 눈물
PD수첩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 방영 후 교인들은?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의 800억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9일 밤 문화방송 PD수첩 방영 전후 <아시아엔>에 제보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교회운영과 관련된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PD수첩 9일 밤 예정대로 방영
서울서부지법, 명성교회 PD수첩 방송금지가처분 ‘기각’ [아시아엔=편집국] MBC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이 9일 오후 11시10분 방영된다. 앞서 PD수첩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설날, 추석, 그 양반(목사) 생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2015년 12월’과 ‘2018년 9월’
[아시아엔=편집국] “이런 분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이직은 이 나라를 내치지 않으셨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분들의 훌륭한 업적을 퇴색케 하는 오늘날의 일부 목사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의
존경하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님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명성교회 세습 논란, 비리의혹 수사로 번질 듯
[아시아엔=편집국] 서울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법정으로 옮겨붙을 전망이다. 명성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명정위)는 3일 오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명성교회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개신교 법조인 모임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세습은 무효”
기독법률가회 “예장통합 총회, 비상식 판결 바로잡아야” 종교법학회 “실체 없는 기독법률가회 성명 신뢰 어려워” [아시아엔=편집국] 개신교 법조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독법률가회(CLF)가 명성교회 세습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김삼환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 ‘적법 결정’에 대한 두가지 시각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에서 신도 숫자 기준 두번째로 큰 개신교회, 명성교회는 몇해 전부터 당회장직 세습문제로 세간에 관심과 비판을 끌어모았다. 교회 설립자인 김삼환 목사가 은퇴 뒤 아들 김하나
세월호 3주기 명성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와 김삼환 목사께 거는 희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6일은 부활절이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는 날이다. 전국 교회와 성당들은 특별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와 미사를 드린다. 부활절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
‘부자세습’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은퇴목사의 외침 들리십니까?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9일 명성교회 공동의회가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 및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교회개혁운동을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김삼환 명성교회 ‘부자세습’ 멍에 벗길 사람은 아들 김하나 목사뿐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합병 건 찬성 5860표, 반대 2128표, 기권 116표. 위임목사 청빙 건 찬성 6003표, 반대 1964표, 기권 137표. 당회의 반대하는 당회원 10여명” 지난 12,
[명성교회 김삼환 부자세습] 고민 깊어가는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와 합병 안해”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명성교회 교인들은 공동의회를 통해 설립자이자 담임목사를 거쳐 원로목사로 재직중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의결했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세습’ 공동의회 통과
공동회의 72.3% 찬성으로 합병 통과···전교인의 10% 안돼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찬성률이 1.7% 이상 높아 ??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합병: 찬성률 72.31%(총 8104명 중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