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2015년 12월’과 ‘2018년 9월’
[아시아엔=편집국] “이런 분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이직은 이 나라를 내치지 않으셨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분들의 훌륭한 업적을 퇴색케 하는 오늘날의 일부 목사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의 지고한 사랑의 빛이 가려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이라도 자격 없는 목사를 대량 만들어 내는 모리배 같은 자들이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강덕용 2016.08.26)
“참 존경합니다. 목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오래도록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현고암?2016.01.24)
“하나님의 참 뜻이 목사님을 통하여 탐욕으로 병든 이 나라를 미래의 밝은 갈 길을 주님의 가르침대로 인도하시며 실행하신 주님의 사자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빛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성기일 2016.01.09)
“이미 새노래명성교회로 아들을 곽선희식 편법 세습시키셨고, 수백억 비자금 때문에 자살한 장로님이 여전히 의문투성이인 채 게시고, 여전히 원로로 남아 그동안 받던 대로 모든 혜택을 다 받으시는 것을 감안하면···. 그저 두고볼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반대했는데 교인들이 원하여 할 수 없었다. 그런 시나리오도 있었거든요.”(김원필?2016.01.06)
“카톨릭교회에선 김수환 추기경께서 본을 보이셨고, 개신교 장로교회에서는 옥한음 목사님이 귀한 삶의 본을 보이셨는데, 김삼환 목사님께서 참으로 좋으신 선례를 남기심에 그저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삶에 지친 사회적 약자들 돕는 일애 더욱 힘써주시고 목사님 내외분 강녕하시옵소서.”(김수진 2016.01.05)
“가난한 자들의 눈물과 아픔을 자신이 친히 경험하셨기에 누구보다 잘 아시는 것 같다. 목사님을 통해 수많은 약자들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새로운 희망을 만났을 것이다. 교회가 이 나라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데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께서 친히 아름다운 본을 보이셨다. 한국교회를 위해 아직까지 하실 일이 너무나 많으신데 은퇴시라니 너무나 아쉽다”(박광열 2016.01.05)
2016년 1월 4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29억…지금도 밥 굶고 있을 누군가에게 가야 할 돈” 인터뷰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댓글은 기사가 나간 직후에는 물론 8개월 가까이 지나서까지 모두 99개가 달렸다. 연예·스포츠나 정치와 달리 종교 관련 기사에선 드문 일이며 특히 댓글 절대 다수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당시 조선일보 김한수 종교 전문기자의 기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김삼환(71) 목사가 지난달 27일 정년 퇴임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1980년 7월 버스 종점 부근의 상가 건물 2층 34평에서 교인 20명으로 첫 예배를 올린 후 35년 5개월 만이다. 교회 개척 후 시작된 새벽기도는 명성교회의 트레이드마크였고, 35년 사이 교인은 10만여명으로 늘어 서울 강동 지역의 대표적 교회로 성장했다.
명성교회 당회는 김 목사에게 퇴직금 3억6000만원과 은퇴 후 사역을 위한 공로금 등으로 모두 29억6000만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김 목사는 이 돈을 모두 교회와 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사양했다. 은퇴 이틀 후인 지난달 29일 ‘한국교회평화통일 2015년 송년기도회’ 모임 후 김 목사를 만나 소회를 들었다. 명성교회는 현재 후임 담임목사를 물색 중이다. 그동안 후임 문제에 대해 “아들(김하나 새노래명성교회 목사)은 후보에서 빼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온 김 목사는 이날 “(아들을 후임으로 하면) 교회가 상처가 너무 많아진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의 김삼환 목사
―마지막 설교에서 “주의 종은 주님의 일을 하고 사라질 뿐”이라고 말했다.
“돌아보면 다 하나님이 불러주셔서 한 것이다. 이제 비행기에서 내린다. 결국 남의 비행기에 탔으면 깨끗하게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
―퇴직금과 공로금을 사양했다. 일반 기준으로 두 번 놀란다. 먼저 액수가 엄청나서이고, 또 전액을 내놓아서다.
“저도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장로님들이 결정한 것이다. 어쨌든 내 것이 아니라 생각했고, 용처는 세 곳을 말씀드렸다. 우리 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한 200명 정도 되는데 정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있다. 그분들과의 공동 작품인데 나하고 같이 일하다 나가서 밥 굶는 일은 없어야겠기에 10억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리 교회 양떼(교인) 역시 밥 굶는 일은 없어야겠기에 10억원은 어려운 교인을 위해 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 가난한 분들을 위해 나머지를 썼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가난은 본인 노력으로 금방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아들(김하나 목사)을 후임 담임목사 후보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명성교회와 한국 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이 왔으면 해서다. (아들 문제로) 제가 피해 입는 것은 괜찮지만 교회가 상처를 입으면 안 된다. 그리고 아들이 목회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라도 할 수 있다. 물론 후임은 청빙위원회가 결정할 일이고 은퇴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월권(越權)일 수 있다. 하지만 저는 이 문제에 여운을 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은퇴 후에는 어떤 활동을 구상하고 있나.
“봉사하고 싶다. 탈북자와 통일 문제, 다문화 가정, 중독자, 소망교도소 등 할 일이 많다.”
김삼환 목사 3년 9개월 그후
김삼환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서 세습무효 결정이 난 직후인 지난 9월 13일 명성교회 새벽예배 설교에서 이렇게 말했다.
“절대로 이 교회가 목사의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것이다. (이런 말은) 아주 나쁘게 말하는 것 가운데 가장 악질적인 말이다. (교회 대물림은) 기업을 물려주는 게 아니다. 십자가를 물려주는 거다. 고난을 물려주는 거다. 교회를 그렇게 생각했다면 자기들이 타락한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백 가지, 천 가지 다 틀린 말이다. 맞는 말을 안 한다. 흠집 내는 말이다.”
“이 땅에서 시험을 안 당한 교회가 없다.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한다. 교인과 교인, 교회와 교회, 교회와 총회와의 싸움이 아니다. 세상 정사와 권력과의 싸움이다. 99%가 예수를 죽이려고 달려든 것처럼, 우리 교회를 가만두려 하지 않는다.”
“시험이 다가 오고 있다. 누구나 거쳐야 할 시험이다. 늘 깨어 있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사울이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 했고, 야곱의 아들들도 동생인 요셉을 죽이려 했다. 마귀가 역사하면 사위도 형제도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들은 우리를 완전히 죽이고 짓밟고 없애려고 한다. 세상에 창피 주고 고통 주고 멸하고 완전히 똥으로 만드려고 한다. 모두가 영적으로 강건해야 한다.”
“이제는 우리 교회가 물러날 곳이 없다. 작년부터 진작 대응해야 했는데 이만큼 맞았으면 많이 맞은 거다. 더 이상 맞을 수 없다. 굼벵이도 누르면 꿈틀하듯이 이제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우리 교회에 고통과 아픔과 저주와 멸망을 가져다준 그들을 잊으면 안 된다. 복수는 안 하지만 자자손손 그들을 잊으면 안 된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모든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소통하면서 , 하나님께 기쁨이되는기도와 행함을 통하여 믿음을 쌓아야합니다.
기독교에서 돈과 욕심은 마귀입니다.
현재 명성교회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변화를 하나님이 요구하고있는것입니다.
명성교회를 개척하신 김삼환목사는 지금이라도 늦지안았습니다.
명성교회에 숨겨진 모든것들을 사실대로 하나님께 드러내놓고, 잘못이있으시면 용서를 구하십시요.
하나님은 돌아온탕자를 사랑으로 맞이하듯이 명성교회 김삼환목사의 고해성사를 기다리고 있고, 사랑으로 맞이해주실것이라확신합니다.
김삼환목사의 고해성사는 작금에 한국교회의 변화에 초석이되어 , 한국교회가 올바로서는 주춧돌이 될것입니다.
김삼환목사님 무엇이 두렵습니까?
마태복음11 장을 실천하십시요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1 장을 실천한다면,
김삼환목사님은 하나님께 용서받고, 한국교회의 큰어른으로 남을수있습니다.
지금, 늦지안았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평신도 박용학
목사보다 신도가 더 문제가 있네요. 말을 번복해도 용인 해주는 신도.
저는 명성교회를 27년(물론 청년모임 리더를 수년간 했습니다) 다니다 최근 근처의 조그마한 교회로 옮긴 청년입니다.
태어자나마자 명성교회에서 부모님 품에서 유아세례부터 받았으니 명성교회와 평생을 함께한 거나 다름없지요.
저는 옮겼지만, 저희 부모님은 여전히 명성교회를 다니십니다. 그것이 과연 목사님을 보고 다니시는걸까요?
함께 옮기기를 바랐지만,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인지라, 물론 종교적인 부분도 있지만 사회적인 커뮤니티속 관계망을 가졌기에 부모님은 사실상 교인 친구들과의 모임등 생활의 근간이 흔들리기 때문에 선뜻 용기를 내시지 못하십니다.
아마도 어른들중엔 이런 부분이 상당 부분 작용할거라고 봅니다.
금번 세습문제뿐 아니라, 어느순간 저도 아 이건 아니구나 했던 때가 있엇지요.
월드글로리아 앞에는 오래된 커피숍이 있습니다. 그곳 유리선반엔 무척이나 애지중지하는 커피잔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원로목사님께서 사용하셨던 잔이지요. 보물처럼 디스플레이되어 있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권사님이십니다.
물론 임직시에도 기준치에 따른 몇천만원을 헌금했죠. 그때 저희가족은 안수집사이신 아버지도 실직하신 상태였고, 저도 대학졸업 전이라 학생이었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이셨기 때문에 빚을 져서 임직헌금을 하였습니다. 또한 여선교회 회장을 하시면서 물건을 제대로 팔지 못하면 그 모든것이, 어머니께서 기준치에 미달한 금액을 고스란히 메꾸셔야했기 때문에 ‘장사’에 능력이 없으시던 어머니는 물건사기 언짢아하는 회원들에게 더이상 말씀드리지않고 그냥 빚을 내서 1년동안 회장직분을 역임하셨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직분을 감당하고, 차후에 알았습니다. 장사의 물품과 금액의 모든것이 당회장 사모님의 권한이며 그 밑에 여선교회 부장들은 사모님의 칭찬을 듣기 위해 각 회장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것을요. 그리고 나서 명품백을 들고 유유히 교회를 거니시던 사모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조금씩 터지던 수천억원의 명성교회의, 사실은 원로목사님의 재산들을.
어른들은 그렇게 목사님을 사랑했던 그 착하고 착하던 명성 청년인들이 왜 떠나는거라고 생각하나요?
생각이 깨인만큼 이필산, 김하나목사님의 설교를 사랑하고 듣길 원하여 쉴수있는 토요일 오후를 기꺼이 반납하고 토요청년예배를 듣던 청년들입니다.
모든 휴가와 모든 새벽과 모든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고 말씀붙들러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던 저희였습니다.
원로목사님께 묻고싶습니다.
명성교회가 작았으면, 또는 교회에 많은 빚이 있었다면 과연 김하나목사님께 세습을 하셨을지요.?
김하나 목사님의 자질에 대해선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
매 설교마다 감동과 치유를 받았으니까요. 그러나, 그 멋지고 능력있는 아들을 왜 이렇게 만드셨는지요?
너무나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어쩌면 김삼환목사님보다 더, 훌륭하게 성장하고 기억될 수 있었던 아들을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게 하고 너무큰 고난과 시련을 겪게한 원로 목사님이, 아마도 많은 시간이 지나고 김하나목사님은 원망할지도 모릅니다.
목사님, 아무것도 없이 시골 종을 울리시며 하나님께 기도하시던 그때의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저도 명성교회를 7년 다니다 김삼환 목사님의 말과 행동이 다름에 회의를 느끼다 세습이 이루어져 다른 교회로 옮긴 사람입니다. 월드글로리아 센터 앞 커피숍에 목사님이 쓰던 커피잔을 보물처럼 보관해놓다니….그건 몰랐는데 충격이군요…어려운 형편에 어머니께서 빚까지 내어서 헌금을 하시고 험한 고생을 하셨네요..개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명성교회가 과연 진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믿는 교회인지 목사를 숭배하는 교회인지 헷갈리네요 저녁예배때마다 성도들의 간증 마지막 무렵 항상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를 외쳤죠 저는 그걸 들으며 목사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간다는 생각이 들었고 목사 숭배 사상이 이 교회에 만연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삼환 목사님은 초심을 잃으신지 오래 된것 같네요 목사라는 직분은 그냥 사람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목사도 충분히 실수할수 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성경 어디에 목사님을 비판하면 저주를 받고 목사님에게 잘하면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 있나요? 명성교회는 이미 선을 넘은지 오래입니다. 명성교회가 진짜 하나님을 믿는 교회라면 어느 목사님이 와도 상관없죠. 목회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것이기 때문이죠.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사람이 주인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사람이 지는게 아닙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고 우리는 그냥 주님을 따라가면 됩니다. 명성교회 부목사님들도 지금의 상황이 잘못된 것이라는것을 명성교회의 지금 상황이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다는것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 밥그릇 때문에 생계 때문에 과감히 명성교회를 떠나지 않는것같네요. 그리고 제가 볼때는 김하나 목사님은 매우 똑똑한 사람입니다. 세습이 잘못 되었다는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고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잘 아시는 분이죠. 하지만 명성교회에 다른 목사님이 온다면 그동안 김삼환 목사님께서 해온것의 허물이 드러날까 그 허물을 덮으려 세상의 모든 비판을 감수하고 무리하게 세습을 하려고 하는것 같군요.
김삼환 목사님은 옛날 자신이 쓴 저서에 “엄청난 부와 권세를 가진 대형교회가 왕실처럼 대를 이어가려는데 문제가 있다. 주의 종으로써 최선을 다하여 사명을 감당한 후에는 내려와야 합니다. 그런데 자신도 내려오지 않고 대를 이어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것은 옳은일이 아닙니다. 정상에서 자자손손 행복하게 살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중 하나는 세습입니다. ” 이렇게 명확하게 쓰시고는 자신이 했던 말을 바꾸셨죠. 어쩌다 사람이 저렇게 변했는지 참 슬픕니다. 다음주에 pd 수첩에서 명성교회 자금 비리를 다루는 방송을 내보낸다는데 목사님이 초심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데 뭔소리야
이게 교회냐? 사업체지
명성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큰 일을 한 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명성교회가 스스로 한 것입니까? 주님이 하신 것입니까? 그렇다면 명성교회를 인정하고 칭찬해야합니까? 주님을 칭찬하고 인정해야 합니까? 교회의 주인은 목사가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십니다. 일단 십자가를 대물림한다는 것이 틀렸습니다. 십자가는 대물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 아버지의 십자가를 아들이 지고 있습니까? 또 십자가를 지신다구요? 십자가는 주님이 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신다고 했지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에게 대신 져달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명성교회의 지금 모습은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는 교만입니다. 어떤 다른 누가 오더라도 주님이 하시면 지금보다 더 잘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같은 일로 각기 다른 이들에게 다른 뜻을 주십니까? 주님을 바라보고 똑바로 기도해 보십시오.
저는 지금도 이전보다 은혜 더 많이 받고있는
명성교회 교인입니다.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모두를 힘들고어렵게하시는 몇몇분들이 너무나도 불쌍하고, 아쉽고, 슬프고, 하나님께서 어떤일을 내리시기 전에 중단하시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히 글 올립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과 빌라도 법정같은, 또 실로암에서 눈뜬 소경이 증거하는 눈에 보이는것을 보고도 부정하는 교계가 개탄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왜 !!! 퇴임하신 목사님 아들은 능력있고, 말씀좋고, 스펙되고, 민주적으로 성도들의 공동의회 투표에서 70%이상 찬성으로 선임되고, 적법한 청빙절차 받아서 임명되었는데 안되는거죠…??? 외부와 결탁한 실패한 반대파의 일부성도들의 여론 몰이와 한국의 뿌리깊은 끌어내리기 문화…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질투와 밥그릇 챙기기위한 신학대학의 교수, 신학대 교수출신 목회자들, 그리고 그들의 신학생들, 다수의 횡포에 의한 총대들의 대형교회 표적 교회악법 제정으로 대형교회를 뒤흔들어 쪼개려는 행위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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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이전보다 은혜 더 많이 받고있는
명성교회 교인입니다.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모두를 힘들고어렵게하시는 몇몇분들이 너무나도 불쌍하고, 아쉽고, 슬프고, 하나님께서 어떤일을 내리시기 전에 중단하시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히 글 올립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과 빌라도 법정같은, 또 실로암에서 눈뜬 소경이 증거하는 눈에 보이는것을 보고도 부정하는 교계가 개탄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왜 !!! 퇴임하신 목사님 아들은 능력있고, 말씀좋고, 스펙되고, 민주적으로 성도들의 공동의회 투표에서 70%이상 찬성으로 선임되고, 적법한 청빙절차 받아서 임명되었는데 안되는거죠…??? 외부와 결탁한 실패한 반대파의 일부성도들의 여론 몰이와 한국의 뿌리깊은 끌어내리기 문화…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질투와 밥그릇 챙기기위한 신학대학의 교수, 신학대 교수출신 목회자들, 그리고 그들의 신학생들, 다수의 횡포에 의한 총대들의 대형교회 표적 교회악법 제정으로 대형교회를 뒤흔들어 쪼개려는 행위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요..???
왜 !!! 퇴임하신 목사님 아들은 능력있고, 말씀좋고, 스펙되고, 민주적으로 성도들의 공동의회 투표에서 70%이상 찬성으로 선임되고, 적법한 청빙절차 받아서 임명되었는데 안되는거죠…??? 실패한 일부 약25%의 반대파 성도들의 여론 몰이와 한국의 뿌리깊은 끌어내리기 문화…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질투와 밥그릇 챙기기위한 신학대학의 교수, 신학대 교수출신 목회자들, 그리고 그들의 신학생들, 다수의 횡포에 의한 총대들의 대형교회 표적 교회악법 제정으로 대형교회를 뒤흔들어 쪼개려는 행위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요..??
정신량, 박제가집사님~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한다면 무엇이 옳은지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묻고싶습니다~
다시 돌아오고 있는 성도들은 무엇을 반증하는거죠…???
예. 돌아오는 는 분들도 계시군요. 저는 “나 명성교회 떠났어” 라고 힘 없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답니다.
작년 3월 저희는 8,000여 명이 모여 공동의회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첫번째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했고, 묵살되었습니다. “새노래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는 합병에 대해 고려치 않는다고 방금 보도가 나왔다. 조금더 숙고해서 조율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결국엔 투표도 못하도록 쫒겨났습니다. 그게 비밀투표인가요? 발언대와 기표소 있는 투표는 회의에서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외부와 결탁할 것도 없습니다. 한 분 아래서 배우고 몸에 체화된 신앙의 원칙이지만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말씀에 귀귀울이는 것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소리도 들어봄도 중요합니다.
지금 명성교회의 상황을 가장 즐기는 것이 마귀 사탄일 것입니다. 여러번 당회에도 건의했습니다. 세습(대물림)은 명성교회를 마귀 사탄의 숙주 밭으로 만드는 일이라구요. 가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발단이 어디인가요? 문제의 해결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군요. 안타까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조금 더 떨어져서 더 넓게, 더 높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명성교회는 오직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장소입니다. 그 성전을 우리는 지키고 싶습니다. 명성교회는 주님의 교회이지 목사님들의 교회가 아닙니다. 늘 목사님들도 그렇게 얘기 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 이르킬 수 있는 정황들이 분명 있습니다. 목사님도 사람인지라 … 하나님이 허락하시는데… 타락한 목사님은 분명 하나님께서 사울을 단죄하시듯…. 분명 단죄하실 터인데…. 하나님은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함과 시련들을 통해 주의 종들은 더욱 하나님께 낮은 자세로 기도하게 하시고 연단하신 후에는 욥처럼 다윗처럼… 간증하게 하실 꺼에요. 그런 모습을 보는 성도들은 주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회복하게 하시는 주님을 더욱 경외할 수 있을 터이구요. 분명 …명성교인으로써 청빙 과정이 많이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저희 교회는 제2의 목사님을 청빙 했더라도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아요.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예배드릴 수 있는 명성교회를 지키고 싶습니다. 나르시즘에 빠지지않고 주님앞에 더욱 낮은 자세로갱신(경시)하는 목사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부디 더욱 낮은 자세로 기도하셔서 다시 일어 서고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만 높이는 교회 오직 주님만 높이는 교회를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성도들도 잘못입니다. 오직 주님을 높여야합니다. 직분을 이유로 대접받고자 하시지는 않더라도 높여주는 자리에 있어서도 스스로 낮은 곳으로 숨으셔야합니다. 그러면 세상은 우리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교만하여 지지 않았나..스스로 되돌아 봅니다.
다좋다 근데 그 고통의 십자가를 이렇게까지 시끄럽게 만들면서 또한 옹졸하게 법을 피해가면서, 본인이 불과
몇년전에 했던말 까지 번복을하며 이 모든걸 감수하며
지아들에게 물려줘야했는가? 세습을 위해 은퇴전부터 온갖 잔머리를 굴려가며 작업쳐놓은게 그냥 눈에 빤히 보이는디..뭐 그냥 난 그렇다고..
창피하다. 법이 있으면 지켜야지. 김삼환목사는 위선자같구만 앞에선 선한척 뒤에선 마귀에 씌인것처럼 악한말을 내밷고, 아들도 빼달라고 ?
부자세습금지법에 적극 찬조했던 김삼환 목사가
변질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
왜 변질되었다고 생각하는가 ?
물음에 답하다 보면 스스로 답이 나올터임
명성교회는 성전내에서 365일 좌판물품사업을 중지해야 한다.
이미 선교헌금과 선교회비를 내고 있는데, 수십억을 벌기위해 성도들에게 판매부담을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판을 엎으실 일이다.
부자세습이 있기 전 부터 이미 썩었던 것이다.
잘 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다.
잘못 한 것을 고쳐야지 왜 그냥 두는가 ?
부자세습금지법을 어긴 것은 총회 위에 서려는 교만이다
명성교회는 한국교회를 흔들지 마라 !!!!!
명성은 교단의 질서를 어지럽히지 말라 !!!
답글 다신분은 최소한 본인이 소속된 남선교회와 몇해정도 명성교회를 섬겼는지 알려주셔야
님의 글에 진실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는 마태1 남선교회소속이고 명성교회 1984년부터 현재까지 34년 섬기고있는 안수집사 7기 입니다. 3대(본인,아들,손자)가 명성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도 제개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주관적의견이라고 주장하시면 틀린말씀은 아니라고 봄니다..
그러나 세습금지법이 없다는 것은 같은 장로회 합동측의 총회법을 예시 한 것 입니다.이것은 팩트 입니다, 주관적인 견해라고 볼수 없지요,주관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명성교회는 해방이래 기독교계에서 가장많은 봉사와 헌신을 한 교회 입니다,
,물론 있겠지요, 하늘 아래 행해진 모든일 중에서 하나님하신 일 외에 비난받지 않은 일이 없고 반성하지 않을 일 이 있습니까 ?
무오점 ,무결점인 교회 있으면 나와 보셔서 말씀 해 보라고 해보세요?
인간이 행한 모든 일은 오점과 결점이 있는데 , 그 행한 뜻이 선하고 의로운 중에서 이루어진것이면 사랑과 믿음안에서 수정하고 고쳐나가면 될 일 이지 이것이 온 교회와 사회와 언론이 입에 커품물고 비난 할일이 아니라고 봄니다.
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고
딴 의도를 가지고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여 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들이라고 봄니다.
저는 이런분 들에게 명성교인들이 휘둘릴 만큼 믿음이나 영성이 엉성하지 않타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말세에 의인 인척 가장하여 교회의 분열과 분파싸움을 조장하는 적그리스도라 생각합니다.
링컨은 남북전쟁중에 하나님이 내 편이 되게 해달라고 하는것보다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명성교회는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편에 서길 바랍니다.
저도 명성교회 7년을 다녔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명성교회를 떠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성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큰 일을 한 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명성교회가 스스로 한 것입니까? 주님이 하신 것입니까? 그렇다면 명성교회를 인정하고 칭찬해야합니까? 주님을 칭찬하고 인정해야 합니까? 교회의 주인은 목사가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십니다. 일단 십자가를 대물림한다는 것이 틀렸습니다. 십자가는 대물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 아버지의 십자가를 아들이 지고 있습니까? 또 십자가를 지신다구요? 십자가는 주님이 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신다고 했지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에게 대신 져달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명성교회의 지금 모습은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는 교만입니다. 어떤 다른 누가 오더라도 주님이 하시면 지금보다 더 잘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같은 일로 각기 다른 이들에게 다른 뜻을 주십니까? 주님을 바라보고 똑바로 기도해 보십시오.
귀하의 글에는 곡해가 아주 많습니다…당연히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 주장하셔서 다른곳에서 사역하다가 중단되고, 어려움에 봉착된 일들을 명성교회를 통하여 많은 일을 하시도록 하셨죠…칭찬들으려고 그런 일들을 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교회 주인이 목사라고 하시지도 않았습니다…또 성경에 개척교회 목회자 아들이 사역을 계승하면 안된다고 한곳도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성도들이 원하고, 제직 공동의회에서 투표로 표결하여 청빙결정이 났는데, 단지 목회자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그것도 외부에서 다수의 횡포에 의한 대형교회를 향한 표적 악법을 제정해서 이러는것은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고, 이해 할수없는 일입니다…제발 우리 교회를 흔들고 쪼개려는 못된 일은 그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시고 부흥, 성장케 하신 교회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요…하나님께서 어떤일을 하시게 될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예. 마태 남선교회 선배님이시군요. 전 디모데남선교회랍니다. 1987년 결혼과 함께 등록했으니 제 삶은 명성교회와 함께 했지요. 안수 10기입니다.
주관적 생각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총회법이라고 양의 가죽을 쓰고 명성교회를 사냥하려는 늑대 들을 명성교인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라고 쓰셔서 입니다. 생각이 다르고 대척점에 있다고 그렇게 표현 하시다면 충분히 주관적입니다. 사실 지나친 표현입니다.
물론 저도 명성교회가 잘한 일들 뽐내지 않으면서 자랑(?)도 많이 했습니다. 에덴 동산 창조 이후 명성교회 만큼 새벽기도 열심히 하는 교회 없습니다. 내 집과 동네 그리고 속한 사회와 국가를 균형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명성교회의 잘 한 것 압니다. 하지만 세습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들이 결코 마귀 사탄이 아닙니다. 함부로 적그리스도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로 한 믿음의 형제된 지체를 대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작성하며 조집사님 얼굴이 떠오릅니다. 맞을지는 모르지만요.
3년 전 쯤 목요사랑학교 학생들을 인도하여 예루살렘성전(예배당)에 구경을 갔습니다. 출구 오른쪽에 이스라엘에서 공수해온 머릿돌에 새겨진 성구를 함께 크게 읽었습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 3:15)
명성교회 성도님들 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살아계신 원로 목사님의 교회였습니다. 한번쯤 명성교회가 바로 서 있는지 전체 사회가 어떻게 보는지 객관화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서로를 배척하지 말고 상처를 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토새깨 갈 시간이죠? 샬롬을 기원합니다.
후회하게 될 겁니다. 밀정들이 결국 후회했던 말, “이랗게 될 줄 몰랐다.”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 의견 피력하는데 정체까지 밝히라는 건 마녀 사냥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강하고,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곧 입장이 바뀔 것입니다. 내기해도 좋습니다.
이제 까지와 마찬가지로 명성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사랑을 실천하는교회로 남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까지 처럼 한다면 곤란합니다. 새노래로 찬양해야 합니다.
정리할 것 정리하고 털어낼 것 털어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완벽한 자 없고, 예수님 앞에 완전한 교회 없습니다.
명성교회는 나르시시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외부세력 특히 몇몇 외부 목사님들그리고 특정 언론 및 총대들은 명성교회를 더이상 흔들지 말기 바람니다.그리고 타 교단에는 없는 세습금지법이란 것 을 만들어서 명성교회를 흔드는 것은 몇몇 목회자의 악질적인 기획이라고 봄니다.
장로교통합과 대척점에 있는 합동측의 총회법에 세습금지법있습니까 ?
그리고 명성교회는 교인한사람한사람의 공동 재산입니다, 총회법이라고 양의 가죽을 쓰고 명성교회를 사냥하려는 늑대 들을 명성교인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우리를 핍박하는 열기가 쌓여서 발화점을 지나면 화산같이 폭팔 할것입니다 ,명성교인는 새벽기도와 신앙으로 뭉친 교인들입니다,우리는 지금 내공 중입니다,우리를 특히 언론은 명성교회를 흔드는데 개입하지 말기바람니다.교회내부에 일입니다.
의견 잘 읽었습니다. 명성교회가 하나님 뜻을 따라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국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리 잘아는지요?
하나님의 뜻을 아는게 아니라 여론을 듣고 묻어가는 거겠죠. 그리고 상품화 시키는거겠죠.
누구도 하나님의 뜻은 손바닥 뒤짚듯 그렇게 알 수 없습니다.
광야생활도 40년을 겪었습니다.
저도 명성교회 집사이지만 다소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기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입장이 어떻게 편했는지에 관한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잘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공교회의 하나며 특히 대표자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담임 목사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공인입니다.
다양한 관심과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명성교회 집사입니다.
무엇이 오늘의 명성교회가 비난받게 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만든 것 아닙니다. 내부어서 최소한의 합리성과 객관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떴떴한 결정인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맹신교도네
삼환 교인
다른곳에서 명성교회를 흔드는것인지 명성교회가 다른 교회들을 흔드는것인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이제껏 잘한것이 있다고 잘못된것을 묵인할수없습니다
잘해온것이 많기때문에
영향력이 큰 교회이기때문에
세습에관해 더 실망하고 분노한것입니다
세습금지법은 명성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통과된 것입니다
세습자체를 떠나 통과 과정에서
서 이미 은퇴했기때문에 세습이 아니라는 누가봐도 억지스러운 이유를 들었습니다
명성교회의 일이니 상관말라고하면 안됩니다
명성교회는 통합측에서 영향력이 가장크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명성교회의 행보가 통합의 본이 될수있습니다
명성교회가 그런방법으로 세습이 아니라며 주장한다면 그것은 법을 교묘히 피해가는것 뿐입니다. 앞으로도 그런방법으로 피해가는 교회가 생길것입니다. 명성교회같은 대형교회가 해낸 선례로 인해 함께정한 규칙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것이 될것입니다
합동측에는 그런법이 없다고하셨는데 여기서 합동측 이야기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우리가족의 일을 논할때 옆집은 따지지않더라 그러면 옆집으로 가시는수밖에 없습니다 외부요인을 끌어오면 대화는 끝나지않고 말장난이 됩니다
교단의 법이 마음에들지 않으면 교단을 떠나야합니다
많은 교단이 있습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있지만 주어진 영성에 더 잘맞는 방향 주어진 은혜에 맞게 사역을 하는 방향 집중하는 부분 성향에따라 나뉘어졌고 그 안에는 지켜야할 아름다운 규칙이 있습니다 규칙과 순서는 우리로하여금 더 신앙생활을 잘할수있도록 교회가 건강하도록 돕는것입니다
통합측의 중심에 있다면 그것은 지켜야할것입니다 세습금지법은 명성교회 본당에서 통합측이 결정한 법입니다
이것이 싫다면 통합측을 떠나 새로운 교단을 세우면됩니다
저는 청년입니다
장로교 통합교단에 속해있는 교회 셀리더입니다. 집사님, 오랫동안 섬겼던 것 내가해왔던 것을 모두 비난하는것 같아 마음아프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마음아픈것은 이제껏 명성교회가 뜨겁게 섬겨온것들 본받을만한것들이 이번일로 인해 모두 그 가치가 헛된것처럼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다윗왕은 훌륭한왕이었습니다 그러나 밧세바의 일은 죄였습니다 이제껏 잘했다고 모든것이 괜찮아지는것이 아닙니다
저의 부족한 이야기와 부족한 예시였지만..
명성교회와 우리나라 교회 위해 교단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더 이 상황을 주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픔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 큰 성장을 위해 고쳐야할것 뿌리뽑아야할것을 명백히 보여주심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