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2.22‧아동성폭력추방의 날] 日 고양이의 날‧오마이뉴스 창간(2000)‧염수정 추기경 서임식(201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이파리 무성할 때는/서로가 잘 뵈지 않더니/하늘조차 스스로 가려/발밑 어둡더니/서리 내려 잎 지고/바람 매 맞으며/숭숭 구멍 뚫린 한 세월/줄기와 가지로만 견뎌보자니/보이는구나,/저만큼 멀어진 친구/이만큼 가까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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