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즌이 돌아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No.1골프 박람회’ 최대 80% 할인

롯데백화점 잠실점 No.1 골프 박람회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는25일부터 3월3일까지 7일간, 골프 용품 40억 물량 선보여
점 행사장·본 매장 통합 행사, 인기 골프 클럽, 골프 웨어 등 최대 80% 할인
행사 기간內 최혜진 프로 사인회, 이색 퍼팅게임, 골프공 캘라그라피 등 다양한 고객 체험형이벤트 진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돌아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7일간, 점내 운영하는 행사장을 통해 40억 규모의 골프 의류, 용품을 최대 80%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점 행사장과 본 매장 통합으로 운영된다.

점 행사장에서는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골프 클럽, 캐디백, 골프 용품부터 유명 골프 의류까지 골프와 관련한 모든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하며, 본 매장에서는 입점된 26개 브랜드가 봄 신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고객 초대회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는 2018년 PGA 투어 우승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 모델이라 불리는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를 40% 이상 할인해 39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비거리와 컨트롤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즈노 코리아 정품’ 아이언 세트를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투어스테이지’의 여성용 VIQ 드라이버 모델을 80% 가량 할인해 5개 한정으로 199,000원에 판매한다.

골프 의류는 보그너, 블랙화이트, 엠유스포츠 등 럭셔리 직수입 골프 웨어를 40~70% 할인 판매하며, 슈페리어, 핑, 캘러웨이 등 유명 국내/라이센싱 골프 웨어를 50~80% 할인한다.

‘No.1 골프 박람회’ 행사 기간 중 마지막 3일 동안의 주말인 3월1일(금)부터 3일(일) 에는 ‘이색 퍼팅 게임’, ‘골프공 캘라그라피’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일(일)에는 최혜진 프로 골퍼 사인회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장과 본 매장에서는 골프 클럽을 제외한 골프 웨어에 한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금액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본 매장에서는 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박완수 잠실점장은 “19년을 맞이해 잠실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라며, “유명 골프 브랜드를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는 잠실점에서 열리는 골프 박람회인만큼 골프 용품의 최신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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