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시위대가 사살된 무슬림형제단 단원의 관을 병원 밖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신화사/Ibrahim Khamsawy> 이집트 무슬림형제단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5일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대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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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중국인 노동자 ‘고공농성’
한 중국인 노동자가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10층 높이의 크레인 위에 올라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발생했던 중국인 버스기사 집단파업에 뒤이어 일어난 것이다. 당시 중국인
김정일 1주기 앞둔 北 ‘김정일 요트 수송작전’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주기(17일)를 앞두고 이색적인 요트 수송작전이 벌어졌다. 김정일이 생전 애호하던 호화 요트를 동해 원산항에서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까지 옮기는 대대적인 수송작전이
“세금으로 고용한 공직자는 ‘돈 먹는 하마’…못 믿어”
“정책 차이 뭐냐?” 실망속 대선 막판에 납세자들 개혁요구 봇물 야당 의원 납세자소송법 제기, 납세자연맹 공무원연금 개혁요구 정책적 쟁점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18대 대통령선거를 열흘 남짓
타이완 가수 ‘저우제룬’, “강남스타일 따라하지 말자”
중국어권 톱스타인 타이완의 가수 겸 영화배우 저우제룬(34·周杰倫)이 가수 싸이(35)의 ‘강남스타일’과 한류를 거부했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저우제룬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검색 포털사이트 ‘바이두닷컴’
大雪, 지하철로 사람은 몰리고…
大雪, 밖엔 눈 내리고 4호선 지하철엔 더운 숨소리 가득? 7일 절기상으로 ‘대설’,?출근길 4호선 당고개행 지하철 안은?만원입니다.?이틀전 내린?눈이?녹기도 전에 또 눈이 내린 까닭입니다. 버스, 자가용을 이용하는
‘파라오’ 모르시 대통령, “정부 전복세력 용납 안겠다”
모함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최근 격렬한 시위를 벌이는 야권 운동가들 가운데 일부는 전 정권의 잔당들을 위해 과격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6일 TV연설을 통해 비난했다. 또
남아시아 분쟁의 새 변수 ‘기후변화’
미국진보센터, “기후변화로 삶터 잃은 난민들이 새 분쟁 불씨” 수십년 지속돼온 인도와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분쟁 등으로 가뜩이나 지구촌 화약고 중 하나로 지목돼온 남아시아(서아시아) 지역이 기후변화로 삶의
[인사] 12월7일
◇국무총리실 <과장급 전보>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 조사관 오광표 이부선 <서기관 승진 – 조세심판원> ▷행정실 이영중▷상임심판관실 김종환 ◇한국감정원 ▷상임감사위원 유정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장 권문상▷감사부장 임충규 <실장> ▷해양정책·영토연구 박성욱▷해양환경·산업연구
[부음] 12월7일
▲한국무용 교육 1세대 송수남씨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무용가?송수남(75)씨가 6일 오전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국무용 교육 1세대를 대표하는 송씨는 숙명여대와 단국대 교수를 지내며 후학 양성에 큰
“언론의 자유? 균형잡기 쉽지 않네”
그림 속의 남자가 커다란 펜을 들고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땀을 뻘뻘?흘리며?오른발까지 들어 올렸다. 균형 잡기는 커녕 금세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모양새다. 최근 이집트에서는?무르시 대통령의 초법적인
리비아 시위 “더 자유롭고 더 투명하게!”
5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순교자의 광장’에서 한 시위자가 입에 ‘X’자 표시를 붙인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더 많은 표현의 자유와 경찰과 사법 당국의
이집트 대통령 시위대 “유혈충돌”
모함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그에 반대하는 시위자들 간에 5일 발생한 격렬한 충돌로 최소한 5명이 사망했다고 이집트 내무부가 6일 밝혔다. 이 같은 사망자 발생에도 불구,
85세 생일 맞은 태국 ‘푸미폰’ 국왕, “노란색은 탄생요일 상징”
5일 푸미폰 국왕은 국왕의 85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20만 명의 시민에게 연설을 통해?”여러분의 호의와 단합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국왕이 입고 있는 노란색은 국왕이 탄생한 월요일을
필리핀, 태풍 ‘보파’ 희생자 벌써 700명
초대형 태풍 보파가 휩쓸고 간 필리핀 남부에서 군인과 구조대원들이 진흙탕 속 폐허에서 시신들을 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6일 사망자 집계는 이미 325명에 이르렀다. 피해가 가장 심한